영화는 영화일 뿐...두서없이 적습니다
언제부턴가 포럼의 감상평에서 계속되는 설전을 보았습니다...참 대단한 분들이다...생각들더군요(오해하지 마시길..영화에 대한 그 열정이 부러워서이니)
전, 작은 회사의 소프트 엔지니어입니다. 언제부턴가 모르게 퇴근하고 영화보는게 취미가 되었군요...공부할 것도 많은데... 여기에 들러더라도 주로 자막을 받는게 주 목적이었는데, 포럼의 그 설전을 보면서 이젠 취미가 바뀐 것 같습니다. 어찌 세상에는 그렇게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지...나도 그런데로 사회생활 많이 해 왔다고 자부했는데도, 보면 볼수록 나도 생각지도 못한,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설전이 오 가더군요...처음엔...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나도 모르게, 편집증처럼 그런 글들만 찾아다니는 나를 느꼈습니다 (ㅜ.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 스스로도 어떤 글엔 동조를 하고, 또 어떤 글엔 화가 나기도 한 것 같더군요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니 다른 것(내가 싫어하는 어떤 것)의 단점을 예기하기 보다는 이런 것(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의 장점을 예기하는 것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세상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해야지만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전, 모든 영화를 다 재미있게 봅니다. 약간 재미없었던 영화도 그만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평생 경험해 봐야 못할 것, 영화로나마 대리만족을 느끼리라는 마음에서...
전, 영화는 영화, 과학은 과학, 종교는 종교일 뿐(다른 것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한 부분만 발전하고는 제대로된 사회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한 부분이 한 개인에게 인생의 전부가 될수 있겠지요...음...어떤 의미에서는 그런 분들에 의해서 사회가 발전하는 지도...
하옇든, 캔맥주마시면서 설전을 보다 보니까 내 자신이 스스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인지도 모르게 그냥 서운한 마음이 들어 두서없이 적습니다...
다들, 영화보면서 즐기시길...
전, 작은 회사의 소프트 엔지니어입니다. 언제부턴가 모르게 퇴근하고 영화보는게 취미가 되었군요...공부할 것도 많은데... 여기에 들러더라도 주로 자막을 받는게 주 목적이었는데, 포럼의 그 설전을 보면서 이젠 취미가 바뀐 것 같습니다. 어찌 세상에는 그렇게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지...나도 그런데로 사회생활 많이 해 왔다고 자부했는데도, 보면 볼수록 나도 생각지도 못한,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설전이 오 가더군요...처음엔...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나도 모르게, 편집증처럼 그런 글들만 찾아다니는 나를 느꼈습니다 (ㅜ.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 스스로도 어떤 글엔 동조를 하고, 또 어떤 글엔 화가 나기도 한 것 같더군요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니 다른 것(내가 싫어하는 어떤 것)의 단점을 예기하기 보다는 이런 것(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의 장점을 예기하는 것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세상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해야지만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전, 모든 영화를 다 재미있게 봅니다. 약간 재미없었던 영화도 그만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평생 경험해 봐야 못할 것, 영화로나마 대리만족을 느끼리라는 마음에서...
전, 영화는 영화, 과학은 과학, 종교는 종교일 뿐(다른 것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한 부분만 발전하고는 제대로된 사회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한 부분이 한 개인에게 인생의 전부가 될수 있겠지요...음...어떤 의미에서는 그런 분들에 의해서 사회가 발전하는 지도...
하옇든, 캔맥주마시면서 설전을 보다 보니까 내 자신이 스스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인지도 모르게 그냥 서운한 마음이 들어 두서없이 적습니다...
다들, 영화보면서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