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에서 인류의 구원자로 활약한 네오역의 키아누 리부스가 호주에 매트릭스 속편 리로디드
흥보차 방문중이었던 호주에서 동생과 통화중에 평소 백혈병을 앓고 있던 동생이 의식을
 잃으면서 통화가 끊기자 호주에서의 모든 일을 뒤로한채 옷도 안갈아입고
이틸리아에 살고있는 동생 킴 리부스를 만나러 단숨에 날라갔다(영화처럼은 말구.. ㅡ.ㅡ;;)

 평소 백혈병 걸린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발 벗고 나서는 믿음직스런 오빠 키아누
헐리우드에서 이들 남매의 사랑과 키아누의 동생사랑에 칭찬이 자자한데..
 정말이지 키아누 리부스 여동생에게만은 진정한 네오가 아닐까

킴 리부스의 병이 하루빨리 완쾌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