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스트리머의 링피트 하는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습니다.

인또넷에서는 검색을 해봤지만, 좀 비싸더군요.

본체가 최저가 33만원 하는 듯 하고..

액정 보호 필름 1만원..

링피트 최저가 12만원 받는 듯 합니다.

매장의 주인장에게 물어봤어요.

우리나라만 왜 이렇게 비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 이유는 중국 애들 때문이랍니다.

중국 사람들이 몰려와서 물건이 있으면 두 말 않고 모조리 싹쓸이 해간다고 하더군요.

어딜 가나 듕국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는 한쿡의 입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억 중국 인구의 위엄.

링피트를 사려고 가긴 했는데..

지난 년도의 고티상을 휩쓸었던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도 사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듕국 사람들이 모두 싹쓸이를 해가서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은 물건이 없다고 합니다. ㅡ,.ㅡ;;;;;;;;;;;;;;;;;;;;

주인장 말로는 지금은 사지 말라고 하네요.

물건이 없어서 프리미엄 붙어서 가격이 엄청 뛰었답니다.

링피트도 마찬가지인데.. 다행하게도 제가 갔을 때는 물건이 많이 있더군요.(역시 직구 할 때는 평일에 가야 함 ㅋㅋㅋㅋ)

링피트의 원래 가격은 7만 5천원입니다만, 현재 판매되는 가격은 인또넷 최저가가 9만 2800원이지만 물량이 없어서 주문을 해도 언제 받게 될지 모릅니다.

용산에서는 9만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배터리 업그레이드 신제품은 인또넷 최저가가 33만 6330원이군요.

용산에서는 31만원으로 모두 통일해서 팔고 있습니다.

따라서,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어드벤쳐를 구입하는 가격은..

용산에서 살 경우..

닌텐도 스위치 본체 : 31만원

액정 보호 필름 : 1만원

링피트 어드벤쳐 :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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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 41만원.................................. 입니다.

어차피 듕국 사람들이 또 싹쓸이 해가면 가격이 뛸 것이고..

41만원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싶어서 그냥 질렀습니다.

조카들의 어린 시절 운동하는 버릇을 들여주는데는 괜찮을 것 같아요.

링피트 어드벤쳐가 딱히 재미 없는 게임도 아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을 가져와서 일단 TV에 연결해 보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 처음 사용자 등록 먼저 해주고.. (이때는 조이콘을 닌텐도 스위치 본체에 연결해서 해야 함.. 몰라서 삽질하느라고.. ㅋㅋ)

아빠(papa) / 엄마(mama) / 조카1(san) / 조카2(purum) ................ 사용자 등록하는데만 5분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면 터치 되니까 스맛폰 사용 잘 하시는 분은 빠를 듯)

인또넷 무선 와이파이 연결하고..

와이파이 연결하니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데..

이거 걸어 놓으니 1시간 40분 걸린다고 뜸.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뜌룹~

참고로 닌뗑도 스위치 배터리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버전은 28만원입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스위치의 가동 시간은 2~5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업그레이드 된 스위치의 가동 시간은 4~8시간(?) 정도로 알고 있어요.

가동시간도 가동시간이지만, 오래도록 가지고 놀려면 아무래도 배터리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입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마무리로 업그레이드 후에 게임 좀 해봤는데..

개. 힘. 듦. ――――――― , . ――――――― ;;;;;;;;;;;;;

하다가 뒈지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