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도 미안합니다..

자유게시판

고맙고도 미안합니다..

1 박성덕 1 5391 0

  오랫만에 왔습니다... 아쉬울 때 만 오네여..

  "여태 있을까? "  괜한 의심을 하면서 찾아왔습니다. 도둑이 지발 저린다고

    내가 그런가 봅니다.  예전에 떠난 고향을 어쩌다 맘막고 찾아갔는데, 우리 뒷집 봉구네는

  새집이 들어서고 자취가 없어도.. 봉구네 앞마당에 있던 그 석류나무는 여전히 그자리에 있더군여

    자주 찾지는 못해도 늘 이자리를 지켜 주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시구여.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Author

Lv.1 1 zenga  실버(2등급)
30 (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Comments
1 비트문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스스로 지키지 않는 것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