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도 미안합니다.. 1 박성덕 일반 1 5391 0 2003.08.20 23:49 오랫만에 왔습니다... 아쉬울 때 만 오네여.. "여태 있을까? " 괜한 의심을 하면서 찾아왔습니다. 도둑이 지발 저린다고 내가 그런가 봅니다. 예전에 떠난 고향을 어쩌다 맘막고 찾아갔는데, 우리 뒷집 봉구네는 새집이 들어서고 자취가 없어도.. 봉구네 앞마당에 있던 그 석류나무는 여전히 그자리에 있더군여 자주 찾지는 못해도 늘 이자리를 지켜 주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시구여.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0 느낌 Author 0 0 Lv.1 1 zenga 실버(2등급) 30 (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08.20 고맙고도 미안합니다.. + 커뮤니티인기글 +13 1일전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2024년 남성) +27 2일전 뜨겁고 따갑습니다 +6 3일전 양대세력을 견재합시당 +19 2일전 냥아치.. +10 1일전 가슴 짠한 사진 한 장 +10 10시간전 합리적 의심....? Previous Next 1 Comments 1 비트문 2003.08.25 00:23 신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스스로 지키지 않는 것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것은...!! 0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스스로 지키지 않는 것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것은...!!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