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에 대한 객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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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에 대한 객관적 평가 ....

G 최성철 0 4980 5
일본으로 유학을 온후에 사운드 전공과 53명에게 물어봤다.

[그전에 문희준의 메시아 앨범을 들려주었다. 타이틀곡 아낌없이 주는 나무 뮤직 비디오를 실시간 Mpeg으로 보여줬다.]

그들은 문희준이 누군지도 모르며 그가 뭐하는지도 모르는 중립적인 상태의 이야기므로

와전시키지 말아줬으면 한다.



1.대부분의 평가

장르의 구분을 정의할수 없다.

일단 주제나 다른 부분에서의 어필이 없다.

처음에 도입되었던 인트로 부분이 점점 눌리는 느낌이다.



2. 노래를 평가하자면?

일단 락을 표방한것 같으나, 짜집기의 느낌이 든다.

편곡의 느낌이 너무 짙어서 의미전달이 불명확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각 세션과 보컬, 다른 파트들과 맞지가 않는다.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랄까?



3. 보컬은 어떤가?

라이브에서 분명이 자기힘에 부쳐서 나가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스토션에 눌려서 인스트루먼트 계열의 음악으로 착각당할 것이다.

뭔가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하는 목소리 같긴 한데, 진작 느낀건 없다.



4. 일본에선 성공할 가능성이?

성공한다 : 24%

모르겠다 : 17%

실패한다 : 69%



성공한다는 사람들의 의견들.

[일본엔 쇼맨쉽을 원하는 팬들이 많다. 아마 성공할지도..]

[외국인이라는거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지 않을까해서..]

[메이져 차트는 의미가 없다. 일본의 대부분은 취향이 독특하므로 성공할지도...]

라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었다.



여기서 그들의 팬들이라는 아해들의 행각과, 안티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

그리고 그가(문희준)한 말을 해석해서 보여준 후의 반응들.



1. 팬들이라는 아해들에 대한 느낌은?

좀 심하다.

안티 사이트를 만드는것도 이해하는데 오래걸렸지만, 이들은 정말 이해하
기가 좀 힘들다.

일본도 광적인 면이 많지만, 인터넷에 이런 두서없는 글을 올린다는게 자
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에게 망신을 준다는걸 알아야 한다.

2. 그(문희준)가 한말에 대한 느낌은?

쇼맨쉽이 강한것 같다.

노래로 호소하기 보단 비주얼 적인 면으로 팬들을 확보하는것 같다.

그런데 레드제플린에 대한 이야기나, 헤비메탈의 정의는.....정말로 그가 가수인지 의심이 가게 만든다.

[여기서 웃길려고 한 이야기냐고 슬쩍 본인을 떠보기도 했다.]

좀더 공부를 하고 나왔으면 어떠했을까?



이 이후에 사운드과 교수 다케시 교수에게 여쭈어 보았다.

한마디로 일축하셨다.

응? 신인 아마추어인가? 이것 저것 섞어논건 대단하군..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들의 객관적인 입장이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44:2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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