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風流님 항상 자막 잘 보고 있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ㅠㅠ

리미티드 시리즈라  1, 2화는 보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았는데 3화에는 본격적인 내용이 들어가서 흥미롭네요. 약간은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HBO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촬영기법도 흥미롭고 종교적인 부분, 세속, 토착 이런 것들이 얼버무려져서 이런 우울하고 어두컴컴한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면서 미드소마, 셔터아일랜드와 같은 영화가 떠오르게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