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싸이트들 감상평 계시판을 보면 재미있다,재미없다 라는 글들이 난무한다
과연 그렇게 판단하는 기준과잣대는 무엇일까??

정말 궁굼하지 않을수 없다..
사람들이 많이봐서 흥행하면 재미있는 영화일까??
사람들이 왜면하는 흥행이 되지않는 영화는 재미가 없는 것일까??

영화의 재미 판단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인것 같다...
내가 본 영화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영화를 기준으로 새로운 영화를 봤을때 그 기준
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 영화는 그 사람한테서 재미없다는 말이 나온다

한편의 영화를 판단 할때는 자기 스스로가 얼만큼 많은 영화를 보았는지 독립영화 부터
블록버스터 영화까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감상을 했는지 자기 스스로에게
먼저 글을 써보고 감상평이든 리플이든 적기를 부탁드린다

남이 쓴 글을 진지하게 세심히 꼼꼼히 읽어본후 논리정연하게 박식한 지식으로
반박할 자신이 없으면 어설픈 리플태클은 걸지 않았으면 한다..
스스로를 초등학생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광고 할필요 까지는 없다고
본다....

영화싸이트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같은 뜻으로 모이면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배풀어야 하는거 아닌가...

언제 부턴가 계시판을 보면 서로를 헐뜻고, 비방하고 하는게 당연 한것처럼
되어 버렸다..

아까 TV 오락프로그램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인용해서 적어본다

"""남한테 손가락질 할때 그 남에게 향하는 손 가락은 하나지만 손가락 세개는 자기를
향하고 있다고""""

무슨 뜻인지는 풀어 놓지 않아도 다 알것이다[이해 안가는 사람은 자기 손으로 손가락질
해봐라 모양이 가위,바위,보 에서 가위 모양이 된다]

한편의영화를 만들려면 제작자,감독,배우,촬영감독,조명감독,작가,소품감독,음악감독등등
수많은 사람들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앞으로는 재미있다,없다라는 표현 방식 보다는 이렇게,저렇게 해서 잘만든 영화다
잘 만들지 못했다..
이런 표현 방법을 쓰기로 하자!!

그렇게 하면 단순한 지능을 가진 사람들의 악의적인 리플태클은 피할수 있을것 같다
나 스스로가 논리적으로 한편의 영화를 평론 한다면 누가 그사람한테 무작정 돌을 던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