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에 대한 하나의 시선
전 300을 너무나도 재밌게 봤습니다.
멋진 영상을 보여준 영화였죠.
우연히 다음에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쓴 글을 봤습니다.
본문은 서울신문 링크에서...
http://www3.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320030004
300 재밌게 보고 나오긴 했는데.
영상미는 영상미일 뿐인가 봅니다.
정말 간지 지대였는데..
멋진 영상을 보여준 영화였죠.
우연히 다음에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쓴 글을 봤습니다.
본문은 서울신문 링크에서...
http://www3.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320030004
300 재밌게 보고 나오긴 했는데.
영상미는 영상미일 뿐인가 봅니다.
정말 간지 지대였는데..
9 Comments
극장에 가면... 전 영화를 보지도 못하고... 고생만 직싸게 하다 옵니다.<BR>눈이 안좋아진 이후로... 그러드라구요.<BR>그래서 안경 쓰게 된 이후로 극장에는 안갑니다.<BR><BR>영화는... 비디오 절반, DVD 절반, 어둠의 경로 절반...<BR>이렇게 봅니다.<BR><BR>연애할때나 친구가 보챌때... 어쩔수 없이 가게되면...<BR>영락없이 짜장만 나고... 영화는 뒷전이 됩니다.<BR>눈 나빠진 이후... 극장에서 본 영화는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BR>(영화 불때 옆에서 조금만 부스럭 거려도 집중이 안됩니다)<BR>옆사람 때문에 부대끼기도 싫고...<BR>주변 사람들이 신경 건드려서... 별로 가고프지 않아요 ~<BR><BR>자꾸 눈 나뻐진 야그를 하는 이유는...<BR>자막이 안보입니다 ;;;<BR>안경을 쓰고 가도 ... 스크린으로 비치는 자막이 안보입니다.<BR>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자막이 안보이는데야... ...<BR><BR>그 복잡한데가서... 영화를 볼 생각이 나시는 수많은 분들이...<BR>존경스럽습니다 ! ㅡㅡ;<BR><BR><BR>여담이지만... 초딩때...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70mm</FONT> 초대형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의 압박 !<BR>우리 동네 극장 2군데 전부 70mm였지요.<BR>가끔 그때가 생각나... 한두번식이라도 극장에 가보고 싶다는 맘이 들지만...<BR>극장가가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멀티 플렉스로 전부 바뀐 이후에는</FONT> 그런 생각조차도 안든답니다 !<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BR>쪼까만 화면에... 무슨 영화를 상영한다고...<BR><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차라리 프로젝터를 구매하고 말지...</FONT><BR></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