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IMBOT B21 라벨 프린터 - 어디까지 질러봤니?? 시리즈
널울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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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13:47
저는 쓸모보다는 자위적 만족감을 위해 물건을 사는 쇼퍼홀릭에 걸린 욕망 만능주의자입니다.
지난번 d110 라벨 프린터기를 샀는데 만족감이 너무 커서
용지를 무려 5만원어치를 사버렸습니다.
하지만 태생이 너무 작은지라 ..... 결국은 중복투자를 하게 만드네요.
B21!!!!! 제가 생각한 그대롭니다.
다만 약간의 해상도가 떨어져서 너무 섬세한 표현은 그냥 생까는 아이지만.... 왠만한건 다 출력해준다는.....
시네스트 메인에 걸린 이미지가 있길래 한번 출력해 봤습니다.
참고로 손에 묻은건... 택배 소독하느라 알콜 뿌리다 택배에서 묻은 겁니다.
열전사라 잉크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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