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미국 개봉에 즈음한 디워팬의 행태
고도의 디까카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6 Comments
A couple of buddies 를 대뜸, A couple buddies 로 시작하는 이 친구... 매끄럽게 읽기가 상당히 어렵고 거슬리는군요. 뭘 말하고자 함인지... 요점 정리도 잘 못하고... 언어 전달 능력도 떨어지고...
하여간에 다른 건 몰라도,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 쓴 글 같아 보입니다. 문법과 내용은 세련되지 못하고 표현도 다소 거칠고 유아적입니다. 스스로를 깍아 내리는듯한 길거리 부랑자 타입의 상당히 껄렁껄렁한 평인데... 그보다는 그걸 한국식 <FONT color=#0000ff><STRONG>의역 함축</STRONG></FONT>한 어느 한국분이 또 더 걸작이군요. <FONT color=#0000ff><STRONG>"심형래 영화가 이 정도면 되었지, 뭘 또 바래?"</STRONG></FONT> 라는 심오한 자기 멋대로의 압축으로 호도합니다. 실상 본문에는 "심형래"의 "심"자도 안 나옵니다. 이런 낚시성 글에 걸려들고 싶은 분들은 별로 없으리라 봅니다.
하여간에 다른 건 몰라도,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 쓴 글 같아 보입니다. 문법과 내용은 세련되지 못하고 표현도 다소 거칠고 유아적입니다. 스스로를 깍아 내리는듯한 길거리 부랑자 타입의 상당히 껄렁껄렁한 평인데... 그보다는 그걸 한국식 <FONT color=#0000ff><STRONG>의역 함축</STRONG></FONT>한 어느 한국분이 또 더 걸작이군요. <FONT color=#0000ff><STRONG>"심형래 영화가 이 정도면 되었지, 뭘 또 바래?"</STRONG></FONT> 라는 심오한 자기 멋대로의 압축으로 호도합니다. 실상 본문에는 "심형래"의 "심"자도 안 나옵니다. 이런 낚시성 글에 걸려들고 싶은 분들은 별로 없으리라 봅니다.
^_^ <BR><BR><FONT color=#000000>제 얘기는 필자가 "한국이나 심형래 감독을 겨냥하고 연결지어 평을 하기" 보다는 그냥 "영화 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마치 "특정인을 지칭하여 조롱하는 것" 처럼 비치게끔</FONT> <FONT color=#0000ff><STRONG>임의 해석 </STRONG><FONT color=#000000>내지는</FONT><STRONG> 사기 해석 </STRONG><FONT color=#000000>또는</FONT><STRONG> 확대 해석</STRONG></FONT><FONT color=#000000>을 통한 선동적인 의도가 아닌가 경계되었기 때문이지, 뭐 그 밖에 다른 뜻은 없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게 제가 자막 만들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라서요... 그냥 예전에 자막 만들 때의 습관이라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통역이 객관성을 잃고 자기 주관을 집어넣어 중간에서 이상한 장난질치는 것과 비약한 의역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오류 (특히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그런 악의적 오류들) 는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병 때문이라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BR><BR>"참 별거 가지고 다 그런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있는 그대로 사실에 입각해서 해석해주는 의무가 있다 여겨서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입각해서 전달하려면, 분명히 아와 어는 크게 틀립니다.^^</FONT>
참...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어 소설을 쓰듯이 확대 해석을 하자면 끝도 한도 없는 법입니다.<BR><BR><STRONG><FONT color=#0000ff>"한국 영화가 이 정도면 되었지, 뭘 또 바래?"
"괴수 영화가 이 정도면 되었지, 뭘 또 바래?"
"애들 영화가 이 정도면 되었지, 뭘 또 바래?" </FONT></STRONG> <BR><BR><FONT color=#000000>기왕에 임의 주관적 해석할 것 같으면, 위와 같이 얼렁뚱땅 해석해도 그만이며, <BR>혹자는 이 또한 크게 틀리지 않는 해석이라 얼마든지 생각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BR><BR>하여간에, 아와 어와 오는 그 차이입니다. 침소봉대하면 국가간 전쟁도 벌어질 수 있지요.</FONT>
"괴수 영화가 이 정도면 되었지, 뭘 또 바래?"
"애들 영화가 이 정도면 되었지, 뭘 또 바래?" </FONT></STRONG> <BR><BR><FONT color=#000000>기왕에 임의 주관적 해석할 것 같으면, 위와 같이 얼렁뚱땅 해석해도 그만이며, <BR>혹자는 이 또한 크게 틀리지 않는 해석이라 얼마든지 생각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BR><BR>하여간에, 아와 어와 오는 그 차이입니다. 침소봉대하면 국가간 전쟁도 벌어질 수 있지요.</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