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읽다가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슴다 (푹~~펀글)
제목: 그녀들의 처절한 몸부림??? ㅡㅡ;;
지금으로부터 9년전 그러니깐 대딩1학년때 친구의 자취방에서 자게 되었다.
그 집 자체가 자취생용으로 만들어진 건물이었고 가스레인지의 가스도 자동으로 공급되는
건물이었다.
이미 자정이 넘은 시간...
가스가 안나오는 것이었다.
배고픈 우리의 자취생동기들은 라면을 끓일 수가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러다 한 녀석이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었다.
"전기는 나오니까 전기밥솥에 끓이면 되잖아! 쨔샤들아!"
불쌍한 넘들은 그렇게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녀석이 하는 말이...
"그나저나 옆방 여자애들은 전기밥솥도 고장났다던데 절라 불쌍하다 그지?"
그 순간 밖에서 공중전화를 이용하고 돌아온 (그 때는 삐삐도 사치품이었다) 다른 녀석이..
"야! 졸라 신기한거 보여줄께 따라와!" 하는 것이었다.
다들 따라 나가서 옆방 창문을 통해 그 광경을 보게 되었다.
옆방 3명의 여학생들이 라면을 끓이고 있었다.
.
.
.
.
.
한 애는 다리미를 ! 거꾸로 들고 있었고 다른 애는 남비를 그 위에 올려놓고 잡고 있었으며
또 다른 애는 라면봉지를 뜯고 있었다. (..ㆀ) (ㆀ..) ( T.T )
아리따운 3명의 여인들은 다들 침이 고인 입으로 웃고 있었다. ㅡㅡ;;;;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44:2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4:58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지금으로부터 9년전 그러니깐 대딩1학년때 친구의 자취방에서 자게 되었다.
그 집 자체가 자취생용으로 만들어진 건물이었고 가스레인지의 가스도 자동으로 공급되는
건물이었다.
이미 자정이 넘은 시간...
가스가 안나오는 것이었다.
배고픈 우리의 자취생동기들은 라면을 끓일 수가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러다 한 녀석이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었다.
"전기는 나오니까 전기밥솥에 끓이면 되잖아! 쨔샤들아!"
불쌍한 넘들은 그렇게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녀석이 하는 말이...
"그나저나 옆방 여자애들은 전기밥솥도 고장났다던데 절라 불쌍하다 그지?"
그 순간 밖에서 공중전화를 이용하고 돌아온 (그 때는 삐삐도 사치품이었다) 다른 녀석이..
"야! 졸라 신기한거 보여줄께 따라와!" 하는 것이었다.
다들 따라 나가서 옆방 창문을 통해 그 광경을 보게 되었다.
옆방 3명의 여학생들이 라면을 끓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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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애는 다리미를 ! 거꾸로 들고 있었고 다른 애는 남비를 그 위에 올려놓고 잡고 있었으며
또 다른 애는 라면봉지를 뜯고 있었다. (..ㆀ) (ㆀ..) ( T.T )
아리따운 3명의 여인들은 다들 침이 고인 입으로 웃고 있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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