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OST 게시판이 있던 시절...
요즘은 영화여행님이 추억을 일깨우는 음악들을 많이 올려주시는데
게시판이 통합되기 전에는 [추천 OST]라는 코너가 있었죠.
시네스트가 지금보다 더 썰렁(?)했을 때 나름 글 하나라도 써보려고
영화음악 동영상들을 올렸었는데 현재는 재생이 안 되는 것들도 좀 있네요. ^^;
많지는 않지만 대략 추려보면...
가장 오래된 건 '미녀는 괴로워'의 '마리아'와 그 원곡이었네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cine_scene&wr_id=164871
'고스트 라이더'의 주제곡인 The Ghost Riders in the Sky도 있고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cine_scene&wr_id=164887
원래는 80년대 팝요정(?) '티파니'의 노래였던 I think we are alone now 리메이크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cine_scene&wr_id=164889
영화 '데쓰 프루프' 中 April March, 리메이크 버전은 안 나오네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cine_scene&wr_id=164921
'플래시 고든'을 연주하는 그룹 Queen을 끝으로 안 올린 것 같고요. ㅎ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cine_scene&wr_id=164930
그냥 시간 나시거나 심심하신 분들만 클릭해보세요. ^^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10/1009943.gif)
제가 좋아하는 퀸 명곡중에 하나
근데 퀸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흔하디 흔한 음악이라 ㅎㅎ
이 노래도 어느영화음악에 쓰였던 곡으로 압니다
플래시고든 음악이군요 ㅋㅋㅋ
음악만 보고 급히 내려가다보니 횡설수설 뒷북..ㅈㅅ
티파니노래 1집 데뷔앨범에 실린 곡
I think we are alone now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도 빅 히트치고
빌보드 챠트 1위까지 오른곡으로 오늘날 티파니를 알게 해준 곡이였죠
88올림픽 즈음해서 우리나라에도 내한공연을 가진바 있습니다
이 앨범에 속한 비틀즈의 명곡 'i saw him standing there'도
리메이크해 연이어 히트를 쳤죠
추억 돋내요 잘봤습니다..^^
흔하디 흔한 곡 마리아는 패스합니다 ㅋㅋㅋ
두서없이 급히 썼다 조금 수정했습니다 ㅎㅎ
대신 전 도망(?)은 안갑니다..ㅋㅋ^^ㅋ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10/1009943.gif)
솔직히 티파니보단유명세로보나 히트곡도 더 많습니다 ㅋㅋ
나이도 같고 데뷔시기도 비슷하지만 데비깁슨이 먼저 데뷔를 했네요ㅎㅎ
당시 티파니가 한국에 왔을때 가수 이지연(바람아 멈추어 다오)이
티파니와 인터뷰도 하고 I think we are alone now도 불렀었죠
이지연의 곡 '난 사랑을 아직몰라'는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이 리메이크해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근데 티파니 하면 전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먼저 떠오른다는..ㅎㅎ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10/1009943.gif)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10/1009943.gif)
https://www.youtube.com/watch?v=7NDsbEiCxXw
여기에서 잘 재생되네요 ㅎㅎ
너무 오래된 링크라 삭제된듯..
쓸데없는 말은 자삭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