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사적인 글 - 재회님^^
전에 리플 보고
컴퓨터 관련 업종에 종사하신단걸 알게 됐어요.
그닥 컴맹은 아니라고 자부해왔지만-_-;
여기저기 찾아보고 견적뽑고 하려니 괜히 번거롭게 느껴져서요.
7년째 이놈과 동고동락하고 있는데
창 세개만 띄워도 버벅대는게
언젠가부터 교체의 압박을 받아왔습죠-_-
부분부분 갈기에는 기판 자체도 오래돼서 호환이 어렵단걸 알게됐구요.
재회님 가게가(추측으로 컴퓨터 가게를 하시는게 아닐까 해서요)
서울에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얼굴 한번 뵙고
겸사겸사 컴퓨터도 하나 장만하려구요.
자게니까, 싶어 이런 글도 하나 적어봅니다.
테마도 임시니까 답변 보고 지우려구요.
혹 이글로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의사를 보일지도 모르니
재회님 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하하
적다보니 왠지 답변을 바라는 뉘앙스가 아니군요..
게임은 안하고 주로 영화를 많이 보는데요,
추천 하나 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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