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반전'... 반전을 위해 영화를 본단 말인가...
요즘 게시판에 '반전'이란말을 가장 많이 보는거 같네요.
메멘토를 시작으로 유주얼 서스펙트, 파이트클럽... 그외에 비밀, 혹성탈출2001등등...
그런데...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반전을 위해 영화를 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 어떻게 뒤통수 때리나 보자'하면서
보는 건 아닌지...
반전이란 극중 요소의 한부분일 뿐입니다.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가장 큰 수단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메세지'는 어디로 사라지고 오직 '반전' 이란 말만 남아 버린다는게
정말 우습더군요.
대부분의 영화는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됩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모든 영화가 반전이라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지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
어떤 한 요소에만 집착하지 말고 영화전체를 보도록하는게 시간과 돈을 들여 영화를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마치 모두 '엽기'를 외치며 초등학생들까지 야후에 '엽기'를 치며 검색할 정도로
너무나 어떤 한단어들에 집중하며 편협한 시각들이 되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메멘토를 시작으로 유주얼 서스펙트, 파이트클럽... 그외에 비밀, 혹성탈출2001등등...
그런데...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반전을 위해 영화를 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 어떻게 뒤통수 때리나 보자'하면서
보는 건 아닌지...
반전이란 극중 요소의 한부분일 뿐입니다.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가장 큰 수단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메세지'는 어디로 사라지고 오직 '반전' 이란 말만 남아 버린다는게
정말 우습더군요.
대부분의 영화는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됩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모든 영화가 반전이라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지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
어떤 한 요소에만 집착하지 말고 영화전체를 보도록하는게 시간과 돈을 들여 영화를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마치 모두 '엽기'를 외치며 초등학생들까지 야후에 '엽기'를 치며 검색할 정도로
너무나 어떤 한단어들에 집중하며 편협한 시각들이 되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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