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초등생 납치미수사건 CCTV 무삭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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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초등생 납치미수사건 CCTV 무삭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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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고운모래  
정신지체아나 정신이상자는 아닙니다. 목격자가 나오자 바로 도망을 가는 것을 보면... 즉, 제정신이라는 얘기죠.

목격자가 안 나와봤더라면 정말 큰일이 날 뻔 하였습니다. 백주대낮에 이런 대담하고 파렴치한 짓을 하다니... 우리나라의 법도와 치안을 아주 우습게 보고 경시하는 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징후이죠. 그리고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치안이나 국가의 대응은 우습게 보여도 마땅할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타인에 의한 폭행 납치는 고사하고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정도만 되도 외국에서는 신고 즉시 SOS 긴급출동 감입니다. 앰뷸런스 포함하여 백차가 적어도 3대 이상은 달려왔을 겁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치안 경시 풍조가 사라질 것입니다.

저 어린 아이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저 아이가 겪었을... 숨막혔을 (죽음의) 공포가 능히 짐작되어 치가 떨립니다. 그 이후 겁에 질려 부들 부들 떨고 있을 아이가 너무도 가엾습니다. 지나가는 아저씨만 봐도 깜짝 깜짝 놀라고 벌렁이는 가슴을 어찌 치유할 수 있을런지...

언제쯤이면 공포로부터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인지... 그나마 기댈 곳은 경찰 밖에 없는데, 경찰마저 외면한다면 정말 절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