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고생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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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고생한 하루.....

M 再會 40 653 4

낚시 중 오후에 백파가 일어 급히 철수 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혼자 무섭더라고요....


선유도 안쪽 잔잔한 쪽으로 돌아서 철수 했는데도 파김치가 되어서리..


어제 오늘 몸살로 고생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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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Comments
40 백마  
승리호와 함께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M 再會  
겁이 많아서 이상한 조짐만 있으면 무조건 들어오는 스타일 입니다. ^^
34 금과옥  
다리와 엉덩이쪽 쥐 날거 같습니다 ~
M 再會  
등에 담결렸어요.... 힘을 너무 줬더니...
14 쪼으니까  
포스 작렬입니다
근데 휴가를 가족과 함께가 아니고 낚시를 가신 건가요?
20 암수  
혹시나 동영상에서 어떤 제스처가 있는지 봤습니다..
끝까지 보트 타고 가시는 롱테이크 신~~~
멋지십니다..
혼자서 쾌속 보트도 몰고..바다에서 보트 낚시 하시는 겁니까?
M 再會  
같이 다닐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다닙니다. ㅠ.ㅠ 제 주변에는 캠핑도 낚시도 다들 관심이 없네요...
26 마른가지  
재미있게 살고 있는데 왜 고단할까요
일 끝나고 나면 할일없이 멍한니  창문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M 再會  
혼자라 그냥 멍하게 있는 것도 그리고 이렇게라도 나가야 살 것 같아서 나가기는 한데.. 체력이 많이 딸리네요.. ㅠ.ㅠ
S 궁금맨  
여름의 끝자락을 멋지게 보내고 있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