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하신 음악의 대한 정보는요^^

Enya 라는 사람의 Athair_Ar_Neamh이라는 노래더군요^^;;

아래는 관련 홈쥐에서 퍼온겁니다

엔야의 이 앨범은 4번째 앨범으로 베스트 앨범을 제외하면 3집인 샘입니다. 엔야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우는 아일랜드 출신의 뮤지션입니다.
씨크릿 가든과 함께 저를 아일랜드 음악에 푹 빠지게 한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지요.. 대학교때 오랜동안 알람으로 맞춰진 오디오에서 매일 아침 나오던 음악이었답니다. 지금도 답답하거나 하면 어김없이 엔야의 음악을 듣는 답니다. 친구들에게 명상음악이라고 소개하곤 하죠.. ^^

푸른 빛이 도는 켈틱 사운드와 하늘에서 울려오는 듯한 그녀이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마음이 다 깨끗해진답니다. 이 앨범에는 3곡의 연주곡과 8곡의 노래가 실려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들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을 『Anywhere is』, 『China Roses』, 『On My Way Home』 등은 안그래도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딱일것입니다. 또 엔야 앨범의 큰 특징은 엔야가 데뷔하기전부터 함께 일해온 프로듀서 Nicky Ryan과 그의 부인이자 시인이며 작사가인 Roma Ryan과 계속해서 함께하며 멋진 앨범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찬찬히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제가 한두곡만 올리지 않고 전곡을 다 올리는 이유는 그 앨범의 유명한 곡들을 소개하고자 함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다른 곡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랍니다. 각자 나름대로 필이 따악하고 꽂히는 그런 곡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하도 여러번 들어서 인지 다 좋더라구요.. 『Athair Ar Neamh』들어보세요.. ^ㅅ^

위에 관련 홈쥐 링크 해뒀어요...

따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