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40억 당첨후 분배문제로 다툰 가족 이야기
냥냥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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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15:11
관련기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6/0200000000AKR20160906090800052.HTML
당첨자는 이혼후 부모님께 애 맡기고 경기도에서 일하던 일용직 노동자 였습니다.
로또 당첨후 어머니와 같이 살려고 부산으로 내려와 가족들에게 돈을 조금씩 나눠줬는데
여동생과 매제 들이 4등분 하자고 압박하였답니다.
압박에 못이겨 양산에 아파트 사서 잠적했는데 동생과 매제가 그 아파트를 찾아내서 드릴도 문따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돈 앞에 천륜이고 인륜이고 아무것도 필요없네요.
남자가 불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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