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뗍니다.
전 손뗍니다.
이정도 끼어들었으면 됐다싶군요.
논쟁이 아닌, 시비를 거는 것에 대해서 대응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운영자님 이 글도 감상평과 상관없는 다른 글들과 함께 삭제해주세요.
언제부터 그렇게 욕설에 관대했냐?라는 질문엔
글솜씨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는 위치다보니
가끔 폭주하는 듯 거북한 문체로 써내려가는 글들이라도
뭔가 뻥뚫리는 듯 시원할 수도 있고
그 속에 진국이 숨어있기도 하다는 것을 알아서라고나 할까요?
다음번 다른 곳에서라도 비슷한 '수위'의 문제가 터졌을때
지금 완강한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던 분들도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사이 다소나마 그 나사가 좀 더 풀어져있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야 열불내며 논쟁했던 조금의 의미라도 있는 것이겠죠.
자기와 다른, 용인하기 힘든 거북한 것도
그 의도 자체가 순수하면 쓴물 벌컥벌컥 마시듯 들이킬 수 있는
열린 성향의 커뮤니티가 되길.
이만 총총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5 01:10)
이정도 끼어들었으면 됐다싶군요.
논쟁이 아닌, 시비를 거는 것에 대해서 대응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운영자님 이 글도 감상평과 상관없는 다른 글들과 함께 삭제해주세요.
언제부터 그렇게 욕설에 관대했냐?라는 질문엔
글솜씨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는 위치다보니
가끔 폭주하는 듯 거북한 문체로 써내려가는 글들이라도
뭔가 뻥뚫리는 듯 시원할 수도 있고
그 속에 진국이 숨어있기도 하다는 것을 알아서라고나 할까요?
다음번 다른 곳에서라도 비슷한 '수위'의 문제가 터졌을때
지금 완강한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던 분들도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사이 다소나마 그 나사가 좀 더 풀어져있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야 열불내며 논쟁했던 조금의 의미라도 있는 것이겠죠.
자기와 다른, 용인하기 힘든 거북한 것도
그 의도 자체가 순수하면 쓴물 벌컥벌컥 마시듯 들이킬 수 있는
열린 성향의 커뮤니티가 되길.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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