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거지들이라고 해야하나....
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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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23:31
"우영우"가 요즘 뜨니까, 유투브만 접속하면 우수수수~ 관련 드라마 짜집기들이 넘치는군요.
관련된걸 검색 해본적도 없는데 수시로 나와대니 몹시 짜증이!!
보는 족족 죄다 차단해버리는데도 심심하면 튀어나옵니다 ㅎ
뭐 하나만 좀 떴다 싶으면 그거 가지고 대충 짜집어 올려놓는 저질 영상들이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것들 80%는 다 쓰레기들인거 같습니다.
갈수록 돈만 된다면 카메라를 앞에 두고
여자애들은 공부부터 설겆이 까지 거의 모든걸 벗어재낀체로 다리 벌려대며 하고
남자애들은 조회수만 올릴 수 있다만 본인 항문이라도 들이댈 기세니 참나...
게다가 온갖 어거지와 거짓말 투성이의 영상들에 그 말같잖은 국뽕물들이며..
쓰레기 영상들이 너무 지나치게 넘쳐 흐르는데도 그게 돈이 되니 점점 더 심해지기만 하는듯!
로그인 후, 비추천 선택과 더불어 채널블럭커를 이용해 차단차단차단... 하다보면, 남는건
음악, 여행, 쿠킹, 게임, IT관련 정도인데
보면 유투브 접속화면의 2/3 정도가 빈공간입니다.
때때로 참 혐오스런 세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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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저도 추천안함 엄청 누릅니다. 그럼 갈수록 컨텐츠가 빈약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국뽕은 극혐이라서....
요즘들어 급격히 느끼는 것이 사람들이 돈과 욕망을 위해서는 거짓말 선동 기만행위 이런 걸 아무렇지 않은 듯 하고 있다는 것...
전에는 드라마 발암 혹은 민폐 캐릭터에 큰 동요 없이 보았는데.... 그 민폐가 현실에서도 내 주변에서도 많다는 걸 살면서 좀 더 심하게 느끼는 건지...
정말 좀 많이 동화되어 그런 꼴 보기 싫은 캐릭터 악당들 때문에 드라마 끊기도 하고 욕도 좀 심하게 하고 봅니다. ㅠ.ㅠ
늙어서 오는 갱년기인가 봅니다. ㅠ.ㅠ
요즘들어 급격히 느끼는 것이 사람들이 돈과 욕망을 위해서는 거짓말 선동 기만행위 이런 걸 아무렇지 않은 듯 하고 있다는 것...
전에는 드라마 발암 혹은 민폐 캐릭터에 큰 동요 없이 보았는데.... 그 민폐가 현실에서도 내 주변에서도 많다는 걸 살면서 좀 더 심하게 느끼는 건지...
정말 좀 많이 동화되어 그런 꼴 보기 싫은 캐릭터 악당들 때문에 드라마 끊기도 하고 욕도 좀 심하게 하고 봅니다. ㅠ.ㅠ
늙어서 오는 갱년기인가 봅니다. ㅠ.ㅠ
무비조아
수신료의 징수의 요건이 소위, KBS를 시청 가능한 수신장비(TV)가 집에 존재하느냐의 여부인데
이 요건 안에 셋탑박스 등의 장비들도 포함됩니다.
모니터는 보통 이 안에 해당되지 않지만, TV 연결이 가능한 제품의 경우에도
연결 포트만 있고 공중파 수신이 가능한 장치가 내장되어 있지 않으면 역시 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행 법령을 보면, 모니터는 TV장치와는 다른 장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포트에 연결해 TV 수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셋탑박스 등을 따로 소유하고 있다면
수신료 징수의 요건이 되겠죠.
셋탑박스 등을 내장한 모니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온라인이 발달한 환경에선 그런 제품들이 아예 전무할겁니다.
그렇다면 TV 연결이 가능한 포트가 장착되어 있긴 하지만 따로 셋탑박스 등이 없다라고 한다면
수신료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을 찍어 보내주되 위 설명을 해주셨더라면 전혀 낼 필요가 없었을것 같습니다만....
그쪽에서 안된다고 하면 집에 와서 셋탑박스 따윌 니들이 찾아보던가! 하면서
좀 강하게 대응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경우엔 집에 모니터는 여러대가 있었지만 그런 연결이 가능한 포트가 있는 제품들은 아니었고
TV머신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쪽에서 확인방문 한다고 하길래 직장인이라 주말 아니면
대면하기 힘들다 했더니 두달쯤인가? 지난 후 토요일 오전에 갑자기 방문하겠다 연락이 와서
그래라 하고 문 열어주니 2명이 들어와서 대충 살펴보더군요.
그러면서 왜 TV시청을 안하느냐 질문하길래, 대놓고 KBS에 내 돈 10원 한푼이라도 주는게 아까워서 그렇다!
하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가버리더군요.
이후로, 신고와 방문확인 한 2달 기간 동안에 지불한 수신료도 이의 신청해 환급 받았고
현재 집으로 이사한 후에도, 제 앞으로 나오는 전기고지서엔 TV 수신료가 붙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냥 대응하기 나름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그쪽 직원들이 뭔 대단한 충심으로, 악을 쓰고 확인해 받아내고야 말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 할 리도 없고, 저 역시 KBS 따위 전혀 아쉬울게 없으니 말입니다 ㅡ ㅡ;;
이 요건 안에 셋탑박스 등의 장비들도 포함됩니다.
모니터는 보통 이 안에 해당되지 않지만, TV 연결이 가능한 제품의 경우에도
연결 포트만 있고 공중파 수신이 가능한 장치가 내장되어 있지 않으면 역시 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행 법령을 보면, 모니터는 TV장치와는 다른 장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포트에 연결해 TV 수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셋탑박스 등을 따로 소유하고 있다면
수신료 징수의 요건이 되겠죠.
셋탑박스 등을 내장한 모니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온라인이 발달한 환경에선 그런 제품들이 아예 전무할겁니다.
그렇다면 TV 연결이 가능한 포트가 장착되어 있긴 하지만 따로 셋탑박스 등이 없다라고 한다면
수신료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을 찍어 보내주되 위 설명을 해주셨더라면 전혀 낼 필요가 없었을것 같습니다만....
그쪽에서 안된다고 하면 집에 와서 셋탑박스 따윌 니들이 찾아보던가! 하면서
좀 강하게 대응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경우엔 집에 모니터는 여러대가 있었지만 그런 연결이 가능한 포트가 있는 제품들은 아니었고
TV머신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쪽에서 확인방문 한다고 하길래 직장인이라 주말 아니면
대면하기 힘들다 했더니 두달쯤인가? 지난 후 토요일 오전에 갑자기 방문하겠다 연락이 와서
그래라 하고 문 열어주니 2명이 들어와서 대충 살펴보더군요.
그러면서 왜 TV시청을 안하느냐 질문하길래, 대놓고 KBS에 내 돈 10원 한푼이라도 주는게 아까워서 그렇다!
하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가버리더군요.
이후로, 신고와 방문확인 한 2달 기간 동안에 지불한 수신료도 이의 신청해 환급 받았고
현재 집으로 이사한 후에도, 제 앞으로 나오는 전기고지서엔 TV 수신료가 붙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냥 대응하기 나름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그쪽 직원들이 뭔 대단한 충심으로, 악을 쓰고 확인해 받아내고야 말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 할 리도 없고, 저 역시 KBS 따위 전혀 아쉬울게 없으니 말입니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