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형태 구분이 있고 없고의 차이

자유게시판

"신작" 형태 구분이 있고 없고의 차이

1 고운모래 11 5344 0

 


어떤 사람이 일주일만에 씨네스트를 들렀다.


그간 어떤 무자막 영화들이 자막 출시가 되었나 알아볼려면


 


현재


 


거의 10~20여 페이지를 넘기며 일일이 뒤져야 함.


또는 "제작" 형태 버튼을 눌러본다. 하지만 그 때는


 http://cineast.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76122


이런 자막들은 아쉽게도 누락된다. 그런 자막들을 찾아볼려면 또 다시


10~20 페이지를 뒤져야 한다. 특히 누군가 오래된 구자막의 릴맞춤 형태로


도배를 할 경우, 뒤섞여 묻히고 뒤로 밀려서 더욱 찾아보기가 어려워진다.


 


 


"신작" 형태 구분시




 


"신작" 버튼을 누르면,  첫 1~2 페이지만 보면 그간 어떤 자막들이 나왔는지


뒤지는 노가다없이도 일목요연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다. "와, 진짜 편하다"고 감탄한다.


 


(업로드 날짜별로 정렬되기 때문에 시간 지났다고 해서 나중에 구태여 체크 해제할 필요없음.)


 


"신작" 형태의 정의 및 설명은


 


* 신작 - 직접 제작이건 타인 제작이건 번역물로서, 본 자료실에 최초 신작 게시되는 자막


 


.


.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1 Comments
M 再會  
그럼 현재의 제작 구분을 하나로 묶어서 제작/신작으로 분류해도 될까요.. ?
1 고운모래  
넵, 형태 제목은 뭐래도 좋습니다...

설명(주석)만 명확하면요
M 再會  
예전에 분류가 어떻게 됐었죠.. ㅠ.ㅠ

유럽쪽언어는 어떻게 분류를 했었던가요..

없었던 것 같은데...

혹 좋은 명칭이 있으면....

그냥 유로.. 하면 될려나요...
1 고운모래  
보통은 (영어 외) "서양" 또는 "알파벳어" 라고 하던데... 그냥 "기타"도 좋구요.
M 再會  
한가지만 더 여쭤 볼것이.. 제작자막의 경우 제작자님들께서 직접 선택하여 리스트에 make라는 아이콘이 나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적용한거라..  같이 묶기는 좀 그럴것 같고요..

현재 별 의미없는 기타 부분은 신작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문제되는 것이 make자막과 분류가 나워져서리...

신작분류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1 고운모래  
"제작자막의 경우 제작자님들께서 직접 선택하여 리스트에 make라는 아이콘이 나와 차별화"

글쎄요. 그걸 굳이 차별화해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혹시 개인 제작자들님이 그걸 굳이 강력히 원하시던가요? 저는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요.
그리고 성향 차이라 직접 올리시기 싫어하거나 않는 분도 꽤 있거든요. 팀 대표가 또는 다른 분을 통해서 올리는 경우도 많고... 대신 올리는 경우도 많고... 퍼다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싸이트란 (제작자 싸이트가 아닌 다음에야) 먼저 회원들 입장에서 우선 편리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제작자분들이 그걸 꼭 원하시는지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제작자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make 는 다 같은 make 인데 "직접과 타인"을 묶지 않고 분리하면 번거럽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냥 다 "first" 로 묶는 게 훨씬 편하지요.)
1 고운모래  
혹시 크레딧 때문에 그런 거라면...

그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봅니다.
상식적으로 제작자와 게시자는 모두가 구분할 수 있다 봅니다.
제작자와 게시자가 같은 것은 본인이 밝히길 원하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제작자의 성향에 따라) 게시자가 "게시자=제작자" 이면서도 그걸 밝히길 원치 않고 (마치 다른 사람이 대신 게시하는 것처럼) 잘 구분이 안 가게 그냥 게시를 할 때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도 자막 안에는 필명이 들어가 있으니 상관없죠. 크레딧은 어차피 게시자 아이디나 닉으로서가 아니라 자막 안의 필명으로 쌓이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M 再會  
make라는 표기는 사실은 사용자를 위한 표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운영차원에서 필요한 부분도 있을 것이고요...

얼마나 새로운 직접 제작된 자막이 만들어져서 올라오고 있냐 하는 분류도 필요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고운모래님께서 말씀하시는 신규자막 분류와 같은 선상에서 생각해볼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신규자막과 같이 묶어버리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요....

어째든 두가지를 다 살리는 방법은 동시 선택을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네요..

선택할때 기타에서 변경된 신규항목과 제작항목을 동시에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요...

하여간 연구해보고 내일중에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운모래  
오... 그런 방법이... 그럼 이런 건 어떨까요?

사용자가 "신작" 검색 버튼 누르면 같은 아이콘 이름 (FIRST) 으로 묶여서 다 같이 한꺼번에 나오기는 하는데... 아이콘 색깔로 확연히 구별이 되게요.

예를 들어, FIRST(핑크색)은 직접 번역, FIRST(빨간색)은 타인 번역

이런 식으로요...
M 再會  
일단 신규자막의 형태는 아이콘 표기로 묶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생상표기도....  신규댓글 색상표기도 있다보니.. 거기에다 예전에 제목 색상 가능하도록 기능 넣었을때 하도 얼룩달룩 어지럽다고 항의를 많이 받아서리.. 그 기능을 뺀 경험이....)

현재 너무 이거 저것 주렁 주렁 달리는 것이 많다보니 꼭 보이스카웃 휘장 같다는...

^^*

그냥 신규 분류만 누르면 주르륵 나오도록...

어째든 의견 감사합니다.

그외 고운모래님께서 말씀하신 다른(색상,기타) 부분은 다른쪽 리뉴얼들 다 완성한 후에 따로 천천히 생각해서..

정리하도로 하겠습니다.
1 고운모래  
넵, 그 정도만 되도 대만족입니다.

(신규 검색 기능만 된다면야, 아이콘이야 어찌되어도 무방하며 일단 맥사이버님의 희망사항은 충족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