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부터 해온 유일한 취미?
써니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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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18:58
많은 취미가 있었지만
예전부터 꾸준히 해온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니 그건 PC Game 이었습니다 ;;
그 중에서도 단 한 작품만 꼽아 보라면
국산 RPG의 전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꼽고 싶네요.
RPG 게임계에서는 <반지의 제왕> 못지 않은 판타지를 보여주며
일본 RPG들의 막강한 화력 앞에서도 당당했던 작품이었죠.
이 게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랜달프'라는 지팡이 든 할아버지 마법사는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죠. 악마와 함께 죽는 설정도 같고
차이가 있다면 '간달프'는 다시 돌아오고 '랜달프'는 못 돌아오죠 ㅜ.ㅜ
아직도 주인공인 '로이드', '일레느'의 이름이 기억날 정도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네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나무 위키 링크
그 밖에 생각나는 게임들
페르시아의 왕자
원더 보이
수왕기
그 외에도 생각나는 게임들이 너무 많네요.
'창세기전', '둠',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하프 라이프', '콜 오브 듀티', '툼 레이더' 등등등
생각나는데로 틈틈히 업데이트 해볼게요.
여전히 PC 패키지 게임 (온라인 제외) 하는 것을 좋아해서
큰맘먹고 그래픽 카드도 어마어머한 걸로 교체했지만
씨네스트만 하고 있네요 ㅎㅎ
지금 취미는 씨네스트인가 봐요 ;;;;;;;;;
18 Comments
오랜만이네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psp 타이틀로도 구매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