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를 최근에 봤습니다.
아롱사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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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03:02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너무 시청률이 높거나 화제가 된 드라마는 별로 당기지 않고,
TV 자체를 잘 안보는 경향도 있고 해서
얼마 전 정말 할 일이 없어서 몰아보게 되었는데 국내외에서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현대 판타지를 이렇게 잘 버무려서 만들수도 있구나 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8년 전(2013-2014 방영) 드라마인데 지금 봐도 별로 차이가 안 나는 세련됨.
매화 승전결기로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편집.
남자가 400년 간 늙지 않고 돈 많고 초능력까지
그런데 타액을 교환하면 아픈...ㅋㅋㅋ
여주는 여신인 최고배우
게다가 빌런 하나 세워서 끝날 때까지 대립구조를 만들어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하면서
죽이지도 못하는 허들까지 세워놨으니.
엄청난 시청률(최고 28.1%)을 기록할 만한 드라마였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엄청나게 잘 만드네요.
오징어게임.괴물.지우학이 그냥 나온 게 아니네요.
린(LYn)이 부른 You're my my destiny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너무 시청률이 높거나 화제가 된 드라마는 별로 당기지 않고,
TV 자체를 잘 안보는 경향도 있고 해서
얼마 전 정말 할 일이 없어서 몰아보게 되었는데 국내외에서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현대 판타지를 이렇게 잘 버무려서 만들수도 있구나 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8년 전(2013-2014 방영) 드라마인데 지금 봐도 별로 차이가 안 나는 세련됨.
매화 승전결기로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편집.
남자가 400년 간 늙지 않고 돈 많고 초능력까지
그런데 타액을 교환하면 아픈...ㅋㅋㅋ
여주는 여신인 최고배우
게다가 빌런 하나 세워서 끝날 때까지 대립구조를 만들어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하면서
죽이지도 못하는 허들까지 세워놨으니.
엄청난 시청률(최고 28.1%)을 기록할 만한 드라마였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엄청나게 잘 만드네요.
오징어게임.괴물.지우학이 그냥 나온 게 아니네요.
린(LYn)이 부른 You're my my destiny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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