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경찰의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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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찰의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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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찰의 직감

출 처 -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280867&entrance=

 

 

 

 

 

 

정말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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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35 하루24  
굿....

할머님은 살 운명이었기에.. 경찰관 눈에 띈게 아닐까요?

아니면...할머님이 평소에 쌓은 "덕"때문에..보은을 받은걸까요?

어찌되었든...그 경찰관의 예리한 눈썰미로...할머니를 구해주었네요...

수고했어요....경찰관님
M 再會  
전날에 경찰분 꿈자리가 뒤숭숭했나 봅니다. 그러니 그날 예민하셨을 듯.. !
9 오징어야  
본인에게 주어진 책무을 넘어서서, 그 이상의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 경찰복을 입고 계셔도 '의인' 맞네요.

추카추카 15 Lucky Point!

14 막된장  
소방관 등등 타인을 구조하는등의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타고난 천성이 그 직업을 선택하게 하는 경우도 많고
그런분일수록 타인의 위험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우리 같았으면 그냥 졸고있는건가보다 했을것 같습니다!!
저런 경찰분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17 실룩이  
훌륭한 경찰관입니다.대한민국의 모든 경찰이 저런 마인드와 책임감을 갖고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면 경찰의 권위는 저절로 서게 될 것입니다.좋은 소식을 보게 되어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41 나무꾼선배  
일계급 무조건 특진 시켜라...
34 yong643  
할머니를 살리라는 팔자요. 할머니는 살아라라는 팔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