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워져 버렸지만 메일 읽어주면 1통 12,500원 준다는 헛소리중에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사이트라고 해서 할 일 없이 확인 해봤습니다.
아래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답변한 내용중 문제 되는곳을 발췌했습니다.

“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사이트”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위원회는 특정 사이트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기관이 아니므로, 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사이트는 있을 수 없음을 밝힙니다. 이는 위원회를 사칭하는 허위 내용으로 불건전정보에 해당 위원회의 시정요구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위와 같은 내용의 메일은 위원회의 불건전정보신고센터(singo@icec.or.kr)로 신고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icec.or.kr/

또 기억이 나지만 행운의 편지식 송금해주기도 미연방우편복권 ..  뭐라뭐라 했는데
이건 가방끈이 짧아서 영문사이트에서 해당 조항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심심한김에 찾아 봤지만
어찌 이런 황당한 글을 곳곳의 게시판에서 봐야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물론 안보면 그만이지만 잊어버릴만 하면 난데없이 글을 쓰곤하니...

오늘은 날씨가 좀 나아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