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거슬리는 제목이겠지만, 분명 요청게시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smi자료실에 요청글 남기는 사람들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입니다.
요즘 플레이어가 거의 smi를 불러올 수 있는데, 그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고지식한건지..........

저 약 2000편 정도 있지만, 지금 후회막급인것은 약 1년전에 저도 꼭 영화파일과 smi를 같이 구웠는데 그것이 이제는 머리통 불나게 만듭니다. 요즘은 smi에 거의 통신체를 거의 사용하지않지만, 예전에 구워놓은거 보면 가관입니다. 쓸데없는 자기 감정을 smi에 넣어놓지를 않나 지나친 통신체, 맞춤법을 거의 무시한....

예전에는 저 혼자서 모니터로 영화를 즐겼지만, 요즘은 TV-Out을 통해 프로젝터 티비로 온 가족이 영화를 감상하는데 smi가 좀 허술하면 곤란하겠다 싶더군요. 요즘 흐름은 smi도 버전이 있잖아요.
저 나름대로 smi를 수정해서 가족들과 같이 즐깁니다. (단, 저작권자는 철저한 보호^^)

글의 요지가 완전히 삼천포행이군요.
요지는 씨디 굽기위해 아무대나 요청글을 쓰지 말자라는..... 별일 아닌것같지만,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