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우정
내가 말하는 우정은
두 개의 영혼이 서로 상대의 내면에 완전히 용해되어,
그들을 결합시키는 매듭이 없어져서 알아 볼 수 없게 될
정도를 말한다. 누가 내게 왜 그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할 수 없다.
다만 "그가 그였고, 내가 나였기 때문이다." 라고
밖에는 답할 수 없다.
- 박홍규의《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중에서-
* 우정도 자랍니다.
처음엔 그저 좋은 느낌, 편한 마음으로 시작되어
나중엔 생명과 영혼까지 나누는 사이로 자라납니다.
우정이 자랄수록 자기 자신을 더 잘 지키고 키워가야 합니다.
자기만의 빛깔, 자기만의 향기를 지키고 키우며
이어지는 우정이어야 서로에게 더 깊이,
더 아름답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 오늘 배경 음악은...
'로맨틱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아츠시 토노(Atsushi Tohno)의
"Rays" 입니다.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감정을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따뜻하고 로맨틱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시적(詩的)인 음악"이란
평을 받고도 있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내가 말하는 우정은
두 개의 영혼이 서로 상대의 내면에 완전히 용해되어,
그들을 결합시키는 매듭이 없어져서 알아 볼 수 없게 될
정도를 말한다. 누가 내게 왜 그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할 수 없다.
다만 "그가 그였고, 내가 나였기 때문이다." 라고
밖에는 답할 수 없다.
- 박홍규의《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중에서-
* 우정도 자랍니다.
처음엔 그저 좋은 느낌, 편한 마음으로 시작되어
나중엔 생명과 영혼까지 나누는 사이로 자라납니다.
우정이 자랄수록 자기 자신을 더 잘 지키고 키워가야 합니다.
자기만의 빛깔, 자기만의 향기를 지키고 키우며
이어지는 우정이어야 서로에게 더 깊이,
더 아름답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 오늘 배경 음악은...
'로맨틱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아츠시 토노(Atsushi Tohno)의
"Rays" 입니다.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감정을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따뜻하고 로맨틱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시적(詩的)인 음악"이란
평을 받고도 있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8 Comments
남과 남<BR>남과 여<BR>여와 여...<BR><BR>요즘은 우정까지도 못 믿을 혼탁한 사회입니다.<BR><BR>30년지기 친구를 살해한... 친구.<BR><BR>20년지기 친구를 사기친... 친구.<BR><BR>10년 우정정도는 우습게 배신하는 친구들...<BR><BR><BR><BR>저도 20년을 사귀어온 한 친구와... 절교 상태...<BR>먼저 용서를 빌지 않는한...<BR>내쪽에서 숙이지는 않을것입니다 !<BR><BR>(같은 피가 흐르지 않아도... 친구만큼 소중한 존재는 드문데...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