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가을의 풍미를 즐길수 있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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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가을의 풍미를 즐길수 있는 페스티벌

10 사라만두 2 5235 1
흠.. 제목을 써놓고 보니

제 글이 너무 편향돼 있는것 같네요, 페스티벌로

요즘 심취해 있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앞으로도 한동안은 저런류만 쓰겠지만

깊은 아량으로 무시하진 말아주시고^^;

혹여나 관심있는 분들에게 짦은 도움이라도 될수 있도록

계속 끄적이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요즘 활기를 띠고 있는 락페스티벌에 비해

타장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즐길수 있는

`페스티벌` 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모던함을 모토로 내세우는 페스티벌이 하나 태동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이름하여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한동안 너무 뜀박질만 했던지라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참으로 굿타이밍이 아닐수 없네요 ㅎㅎ

토, 일 양일간 열리고

라인업은 당연히 다릅니다.

각자 좋아하는 가수가 많이 속해있는 날에 가시면

정말 요즘 정취에 걸맞는

분위기 좋은 공연을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일요일에 갑니다.

이번에도 비번 돌리느라 진땀 뺏습니다-_-

혹여나 일요일에 가시는 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

같이 가서 재밌게 놀자구요^^

티켓은 인터파크, 이틀 전까지 예매가능하니

토요일 티켓은 내일까지네요.

자, 모두 모던함을 즐기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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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나무그늘  
  저도 한 때는 음악에 팍 묻혀 살던 때가 있었죠... ㅎㅎ<BR><BR>음악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한 때는 작사, 작곡도 좀 했었다는...<BR><BR>지금은... 먹고 사는게 바빠서리... 그러고 있을만한 여유가 없다는 게 슬픈 현실... ^^
10 사라만두  
  나무그늘님 비하인드가

왠지 즐거운 인생과 닮아있단거 아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