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견인 방법도 있군요

11 붉은입술 유머 6 3511 4 2007.03.04 16:06

불법주차에 불법견인이라...
소송이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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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강기철 2007.03.04 16:39

다소 감정이 많이 섞인 견인이군요. 굴삭기 기사님의 포스도 느껴지는...

1 WhiteWolf 2007.03.04 18:17

커헛..자동차가 떠있다...

1 babyjune™ 2007.03.04 19:21

무지 열받아셨나보네요..ㅋㅋ 아님 합성인가..? 여하튼 저런식으로 불법주차를 없애버렸으면 ㅎㅎ;;

32 ScsiC 2007.03.05 22:37

상황이....^^

1 룰루 ~ 2007.03.06 22:46

견인...이라기보다는... 차댄곳 건물 주인이 열받아서... 굴삭기 불러서 옮기는 초식인듯... 소송이 걸리면... 차주가 120%이길듯... 저 기사가... 슬쩍 레버 한번 땡기주면... 대략... 대박입니다 ~ 전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물론 남의 아파트... ㅡㅡ;) 차 몇일 대놓고... 쓸일있어서 가지러 갔더니... 마침... 왠 아저씨가 내차 와이퍼로 엿가락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랬죠. "이봐요 ! 뭐하십니까 ?" (여러가지 관계(?)가 있어서 그 아파트 주차딱지는 붙어있습니다 ;;; 꿀릴것 없지요 !) "??? ... !!!" "이봐 아저씨 내차에다 뭐하는 짓이냐구요 !" "아니... 차를... 이렇게 오랫동안 대놓으...면... 어떡합니까 !!!" (차가 하도 많아서... 주차되있는 차 앞에다가 가로주차 해놓았지요. 물론 사이드 풀어놓고) "뭐요 ? 그럼 차를 들고 댕깁니까 ?" (아파트 주민인양 당당히 큰소리 첬지요. 그 아저씨는 여러번 차 밀다가 열받은듯... ㅡㅡ) "아니... 그래도 그렇지... @#$@!(궁시렁궁시렁)" (요놈 잘 걸렸다 ! 꽁돈 생겼네 ~) "아니 내가 대중교통 이용하겠다는데... 차도 만차라 댈데도 없는데, 그럼 당신 안방에 갖다놀까 ?!?" "왜 주차장에 잘 서있는 남의 차를 부셔 !!! 사이드도 풀어놓았자나 !!!" "... 아니... 그게..." "아니는 무슨 개뿔이... 웃기는 양반이구만...당신 그대로 가만있어 경찰 불러올테니까 !" "아니 경찰은 무슨... 동네사람끼리..." "당신은 동네사람 차 부셔놓자나 !" "아니 내가 언제... 말로 합시다 말로..." "10만원 내놓으슈 ! 아님 경찰 하고 얘기하든가 !" "아니... 와이퍼가 무슨 10만원이요" "여기 찌그러진것도 당신이 한거지 ! 몇일전에 차빼러 왔더니 찌그러졌드만. 당신이지 !" "아니요 아니요 ! 난 이것만..." "두말 필요없어 ! 현장에서 잡힌사람이... 경찰하고 얘기하든가 !" "... T.T" 10만원 벌었지요 ~ 와이퍼는... 손으로 잘펴서 그냥 썼답니다. 물론 잘닦였지요 ~ (물론 찌그러진데는... 오래전에 그리 된것이지만 얼마전에 누가 건들여서 새로 생긴 상처(?)처럼 까져있었지요) 아무도 없는 지하주차장이라고 방심하면 안되지요 ~ 특히 요즘은 카메라 다 설치돼있는데... (불법주차라고 하더라도 그차를 마음대로 했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 마음을 곱게 써야 결과가 좋다는... 단순한 진리를 ~ (나도 곱게 쓴거지요... 고작 10만원이었으니 ^^) 지금쯤 그차는... 중동 사막을 질주 하고 있겠네요 ~

견인...이라기보다는... 차댄곳 건물 주인이 열받아서... 굴삭기 불러서 옮기는 초식인듯... 소송이 걸리면... 차주가 120%이길듯... 저 기사가... 슬쩍 레버 한번 땡기주면... 대략... 대박입니다 ~ 전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물론 남의 아파트... ㅡㅡ;) 차 몇일 대놓고... 쓸일있어서 가지러 갔더니... 마침... 왠 아저씨가 내차 와이퍼로 엿가락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랬죠. "이봐요 ! 뭐하십니까 ?" (여러가지 관계(?)가 있어서 그 아파트 주차딱지는 붙어있습니다 ;;; 꿀릴것 없지요 !) "??? ... !!!" "이봐 아저씨 내차에다 뭐하는 짓이냐구요 !" "아니... 차를... 이렇게 오랫동안 대놓으...면... 어떡합니까 !!!" (차가 하도 많아서... 주차되있는 차 앞에다가 가로주차 해놓았지요. 물론 사이드 풀어놓고) "뭐요 ? 그럼 차를 들고 댕깁니까 ?" (아파트 주민인양 당당히 큰소리 첬지요. 그 아저씨는 여러번 차 밀다가 열받은듯... ㅡㅡ) "아니... 그래도 그렇지... @#$@!(궁시렁궁시렁)" (요놈 잘 걸렸다 ! 꽁돈 생겼네 ~) "아니 내가 대중교통 이용하겠다는데... 차도 만차라 댈데도 없는데, 그럼 당신 안방에 갖다놀까 ?!?" "왜 주차장에 잘 서있는 남의 차를 부셔 !!! 사이드도 풀어놓았자나 !!!" "... 아니... 그게..." "아니는 무슨 개뿔이... 웃기는 양반이구만...당신 그대로 가만있어 경찰 불러올테니까 !" "아니 경찰은 무슨... 동네사람끼리..." "당신은 동네사람 차 부셔놓자나 !" "아니 내가 언제... 말로 합시다 말로..." "10만원 내놓으슈 ! 아님 경찰 하고 얘기하든가 !" "아니... 와이퍼가 무슨 10만원이요" "여기 찌그러진것도 당신이 한거지 ! 몇일전에 차빼러 왔더니 찌그러졌드만. 당신이지 !" "아니요 아니요 ! 난 이것만..." "두말 필요없어 ! 현장에서 잡힌사람이... 경찰하고 얘기하든가 !" "... T.T" 10만원 벌었지요 ~ 와이퍼는... 손으로 잘펴서 그냥 썼답니다. 물론 잘닦였지요 ~ (물론 찌그러진데는... 오래전에 그리 된것이지만 얼마전에 누가 건들여서 새로 생긴 상처(?)처럼 까져있었지요) 아무도 없는 지하주차장이라고 방심하면 안되지요 ~ 특히 요즘은 카메라 다 설치돼있는데... (불법주차라고 하더라도 그차를 마음대로 했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 마음을 곱게 써야 결과가 좋다는... 단순한 진리를 ~ (나도 곱게 쓴거지요... 고작 10만원이었으니 ^^) 지금쯤 그차는... 중동 사막을 질주 하고 있겠네요 ~

1 babyjune™ 2007.03.07 01:37

어랏~ 룰루~님 심보가 놀부 심보쟁이~ ㅋㅋ 잘계셨어요..? 요즘은 뜸하시네요 ㅎㅎ;; 자주좀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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