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해외토픽
신혼부부 첫날밤 현장을 습격한 친구들
하지만 갑자기 친구들로 보이는 남자들이 등장하고 신랑의 엉덩이를 때리는 등의 행동을하며 자기들끼리 웃고 떠드는 모습이 나온다
계속되던 장난은 신부의 울음으로 그치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심했다며 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이다
엄마 토막할해한 후 머리들고 인증샷 찍은 패륜남
미국의 한 남성은 잔혹한 방법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죄로 재판을 받았다
그의 변호사 린 칼바카는 정신병으로 '무죄'를 주장했다
그가 어머니의 머리를 들고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 정상으로 보이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했다
검찰은 그는 집에서 엄마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살해했고 곧바로 철물점으로 가 전기톱으로 시체를 토막낸 뒤 머리를 들고 웃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그 후 엄마를 실종신고하고 여행가방 4개에 시체를 나눠 버린점 등을 치밀함을 이유로 정신병의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청년에게 신발을 선물받은 맨발 노숙자의 눈물
한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는 아테네의 한 거리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이 청년은 혹시라도 노숙자가 굶을까봐 약간의 돈도 건네줬다고 한다
핼러윈 맞아 아빠와 똑같이 분장한 딸
아이의 엄마인 할리의 말에 따르면 "딸 아이가 자신의 영웅으로 분장하고 싶다"고 했다고 얘기했다면서 "아이의 영웅은 아빠" 라고했다
당시 4살이던 아이는 결국 아빠로 분장했고 현재는 5살이다
기억상실증 걸린 뒤 남편과 '첫사랑' 시작한 여성
그녀는 매우 바쁜 회사일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여 결국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말았다
남편 마크는 기억을 잃은채 병원에있는 마리를 데리러갔지만 그녀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 날부터 마크는 같이 찍었던 사진이나 함께했던 일을 재현하는 등의 노력으로 마리는 마크에게 다시 사랑을 느꼈고, 놀랍게도 2주 후부터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폭풍우 속 도와달라며 야옹댄 아기고양이
밖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먹이를 두고 기다린 결과 고양이가 다가왔고 얼른 목욕을 시킨 후 말렸다
그 후 담요와 인형 사이에 두고 안정을 취하게했고 결국 '스토미'라는 이름으로 집에서 키우게 됐다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작가가 '이 사진'을 찍기위해 5년 동안 여행했다
하지만 맘에 드는 사진을 찍기란 어려웠고 시간도 계속 흘렀다
결국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착한 곳에서 원하는 사진을 찍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