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키카는 페드로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입니다
그의 작품은 '내어머니의 모든것' '라이브프래쉬' '마타도르' '신경쇠약직전의여자'
                  '악의꽃'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는 마타도르 입니다

그는 영화에서 매번 같은 주제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의 영화를 보면 주제의 일맥상통함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성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내면에 잠제되어 있는 원초적 성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죠

키카의 내용은 저도 본 지가 오래 되서 기억은 안되는 데요
모자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여자가 나오는거 같거든요
그녀는 기자인것 같은데 매번 쇼킹한 것을 찍곤합니다
한번 아파트에 강도가 들고 혼자 있던 여자를 강간하게 됩니다
대충 그런 기억만 나는 군요

그때 당시엔 신선한 충격이었고 메스미디어에 대한 비판을 담으면서 성에 대해 좀더 가까이
가는 듯한 영화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조금 될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