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10 再會 일반 1 5157 13 2004.03.13 22:26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과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신동엽(申東曄)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13 느낌 Author 0 0 Lv.10 10 내가누구 골드(3등급) 20,770 (26.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8 02.02 호갱님 안녕하세요 ! +2 01.30 램 사재기 할 타이밍 인가요 ? +11 01.26 여자BJ의 트월킹 +3 01.26 애국심 만렙 트럭 +4 01.24 저 아래 소주모델 지도에 대전 일반인 소주모델 + 커뮤니티인기글 +19 3일전 캐스팅 양아치썰 해명하는 배우 류승범 +13 21시간전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2024년 남성) +27 2일전 뜨겁고 따갑습니다 +6 2일전 양대세력을 견재합시당 +9 1일전 냥아치.. +6 3일전 ai를 쉽게 사용하는 서비스 소개 영상 Previous Next 1 Comments 1 망고나무 2004.03.29 04:37 신고 중2때.. 중3선배교실 들어 갔다가 뒤게시판에 붙어 있는 이 시를 보고 한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게 생각 나는군요. .. 지금은 그런 울림이 전혀 오지 않는 쇠붙이가 되 버렸네요. 0 중2때.. 중3선배교실 들어 갔다가 뒤게시판에 붙어 있는 이 시를 보고 한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게 생각 나는군요. .. 지금은 그런 울림이 전혀 오지 않는 쇠붙이가 되 버렸네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