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
<Breaking Mysterious>라는 다큐멘터리 이야기 입니다.
90% 사람들은 관심 없지만, 알아두면 좋은 토픽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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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대부분 안드로이드 (LG폰 아니면 삼성폰) 휴대폰을 들고 다니고;
여자들은 대게 iOS (애플폰)을 선호하죠.
스마트폰 생태계에는 수많은 게임 앱, SNS 앱, 필수 앱들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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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비스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서비스...
위 앱들은 통화, 카메라, 위치 GPS, 인터넷, 등등 여러가지 사용 권한(permission)을 요구합니다.
이런 앱들이 그저 우연히 /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 유명해지고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을까요?
이런 문화 트랜드는 누가 주도할까요?
바로 국가정보기관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IT 기업들입니다!
정부는 IT 기업을 지원해 주고,
IT 기업들은 정부에 사용자 데이터를 제공하죠.
예를 들어 지도/길찾기 서비스 개발한다고 과연 동네 사진만 찍고 돌아다녔을까요??
아니요, 사진 뿐만이 아니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 집집마다, 건물마다 모든 와이파이 신호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분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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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스마트폰 데이터는 수집되어 곧 빅데이터(Big Data)의 일부가 되고...
그 빅데이터는 -- 90%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 여러 곳에 사용됩니다.
좋은 일에 쓰일 수도 있지만, 나쁜 일에 쓰이는 경우가 더 많죠..
우리는 정보화 시대를 넘어 전세계 정보가 하나로 통합되는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가 당연하게 감시 받고 도청 당하는 미래를 원하시나요?
이제부터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스마트폰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