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겟다.ㅋㅋ

자유게시판

아 미치겟다.ㅋㅋ

1 바다로 9 4244 2
우연히 하이킥에서
사랑은 개나 소나.라는 노래듣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네요.ㅋㅋ

이순재의 눈물연기.ㅎㅎㅎ
사랑은 개나 소나 
정말 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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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룰루 ~  
  흐음...<BR>친구들이 늘 말하던... 거침없이 그 머시기인가 보군요.<BR><BR>드라마 비스무리 한것조차 안좋아하는 관계로,,,<BR>패스 ~
1 nomanner  
  하이킥은 저도 안본답니다. ^^
1 나무그늘  
  분명히 한글로 적혔는데 외국말로 느껴지는 것은 왜지???
1 바다로  
  룰루님과nomanner님의 리플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허나 나무그늘님의 리플은 제글을 비하하는듯한 말투로 들립니다.

위에 글 안보이시나요?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라고.분명히 적혀있는것~!


제가 외국글로 적었나요? 혼자만 그렇게 느끼신다면 님에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아무튼 각설하고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같이 공감대 형성하여 웃어보고자 자유게시판에 글 적은것인데 참 거시기합니다.
앞으로 글 될수잇으면 안적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이만~!
1 룰루 ~  
  그늘님에게 안좋은 뜻은 없을 겁니다. ^^<BR>농담삼아 유머를 잘하시는 분이라...<BR><BR>가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위트가 있어서 그러지... ^^;;;<BR>훗후 ~<BR><BR>기분 푸시기를...<BR>바다로님도 조금 민감하게 반응하셧어요 ~<BR><BR>재밌고 좋은글 기다립니다 !<BR>다음에 뵙지요 ~
1 나무그늘  
  윽, 바다로님, 죄송합니다... ^^;;<BR><BR>악플이 아니라 농담을 한 것입니다... 흑흑...<BR><BR>'하이킥'이 드라마인지 쇼프로 인지도 모르겠고<BR>사랑은 개나 소나라는 노래를 들어본 적도 없고<BR>이순재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BR>눈물연기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으니<BR><BR>그래서 저한테는 외국말로 느껴진다는 뜻이구요... ^^;;<BR><BR>더불어 바다로님에게 드린 말씀이 아니라<BR>제 스스로의 무식함에 대해서 혼자서 독백하는 글이었습니다...<BR><BR>거듭 죄송합니다만, 제가 다른 분에게도 이런 표현을 많이 쓰는데<BR>그건 친밀감을 보이려고 그런 것이지, 비하하려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BR><BR>암튼, 기분 푸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시길... ^^*
1 고운모래  
  ㅎㅎㅎ 바다로님... 제가 보긴엔,<BR><BR><FONT color=#0000ff><STRONG>하이킥이 뭔지도 모르니... 난 읽어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니 난 할말없음, 패스라는 뜻 같습니다.<BR></STRONG></FONT><BR>댓글이라는 것이 꼭 글쓴이를 향해 하는 말이 아니고...<BR><BR>일종의 <FONT color=#0000ff><STRONG>"자기 자신을 포함, 모든이들" </STRONG><FONT color=#000000>일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FONT><BR></FONT><BR><BR>참고로 미국 사람들도 영어로 말해도, 무슨 소린지 자기가 모르는 어려운 말을 하면...<BR><BR>"Speak English, It's Greek to me" 직역하자면,<BR><BR>- 영어로 말해, 그건, 나한텐 그리스 말이야.<BR><BR>이걸 우리 표현으로 옮기면,<BR><BR>- 한국말로 좀 해봐, 난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BR>- 나에겐 외국말이나 마찬가지라 들어도 모르겠어<BR><BR>Greek = 굉장히 어려운 말이란 뜻... 뭐, 대충 이런 뜻입니다. <BR><BR><BR>하지만, 다른 이들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약간 오해의 소지가 분명 있긴 있었습니다.<BR>그래서 말이란 하면 할수록 매번 어려움을 느낍니다. <BR>특히 억양이나 톤이나 표정이 없는 문자 상으로는 더욱 그렇습니다.^^<BR><BR>그 중에도 대표적으로 민감하다 고백하신 분이 써니님이고, <BR>(써니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도 아닌데 곱씹고 되씹기까지도 하신답니다.^^)<BR>그래서 제가 완소녀 (완전 소심녀) 라 한 기억도 있었나 없었나...?<BR><BR>참, 써니님, 이거 예를 들다보니 그리 된것이니 제 말은 곱씹으면 안되요... 그냥 꿀꺽 삼키셔요. ㅋㅋ<BR>
1 바다로  
  네.글로서만 보니 오해가 있었네요.
글의 취지가 그렇다는걸 알게 되니 다행입니다.
 
글 내용이 그뜻이었다면 사과할 필요는 없지요^^
혼자만의 독백성 글이었다는것과 저는 저의 글이 그렇게 느껴졌나? 하고
서로가 다른 생각을 한것이니깐요.;;

모두 감사합니다...좋은 연휴 되셨길 바래요~!
1 나무그늘  
  암튼, 오해가 풀렸다니 저도 한 숨 놓았습니다... ^^<BR><BR>'원래 좀 껄떡거리면서 다니는 넘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BR>앞으로도 오해의 소지가 적을 듯 합니다... ^^;;<BR><BR>즐거운 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