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고혈 팔아 軍 간부들 경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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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고혈 팔아 軍 간부들 경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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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고혈 팔아 軍 간부들 경품잔치"

 

기막히네요... 순간 헐.....  여기 저기 안 썩은 곳이 없어요..

 

이거 과연...  정권이 바뀌어도 다 축출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썩어도 너무 썩어서...

 

http://www.ytn.co.kr/_ln/0101_20160922050148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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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7 촌장  
준 놈이나 받은 놈이나 전부 홀딱 벗겨 한강에 쳐넣었으면 좋겠네요.
41 나무꾼선배  
군대에서 헌혈 한번 안하는 병사는 없죠. 쵸코 파이 하나 먹자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경품 제공을 했군요. 적십자 입장에서는 헌혈자가 줄어서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아마도 군에 협조를 요청하는 차원에서 경품제공을 해온 것 같은데... 군인이라는 자들이 추잡하네요.
이걸 다 봐주는 국민들은 이들이 전쟁나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기꺼이 버릴 것이라고 믿기 때문인데...
S 영화이야기  
고급 간부급 군인중에 한국은 정치 군인들이 많아서 역대 정권마다 비리로 얼룩지는군요.
군 피아는 막을 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