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시장이 바뀌면서... 우리 친구가 이번에 예술감독에서 짤려 이것이 마지막 영상이 될듯 하네요.. ! 

ㅜ.ㅜ

업무평가도 없고 공연을 단 한번도 보러오지 않은 사람들이.. 정치적 논리와 다른 이권있는 단체의 말만 듣고...

거기에다 시이비 기자까지 껴들어 자기와 관련된 예술단체를 이권을 위해 악의적 기사를 올려 놓으려고......

내참...  힘없으니 이렇게 되는군요.... !

어째든 예술하는 사람들이 왜 힘들어 하는지 이번일로 이해가 되더라는...

정치인들이 지역 장급으로 있을때 이용하려고.. 이런 저런 행사에 불려 다니다 보면 본인들 의도하고는 전혀 다른데...
(시 소속으로 지시내려오면 안할 수 없어서리... )

선거로 각 지자체장이 바뀌면 이전 행사 불려다녔던 걸로 다른편으로 인식.. 완전 이건 ...   불소통 ...

사정없이 잘라버리네요.....

6년여 프로그램을 다듬고 다듬어서 이제는 전국 무대 내놔도 손색이 없어 보였는데..... 에휴~~!

도와주고 싶은데 힘이 없어서 그냥 보고만 있다는...

 

일반적으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풍물이라 좀 흥미롭지는 않지만. 공연함 보세요 볼만합니다.
나름 풍물 공연의 진수라서... ^^

우리 회원님들중 혹 방송관련일 종사하시고 계시분 있으시면 전국방송에 출연함 시켜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