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PC방엔 암두 없네여..
ㄴ ㅏ 혼자 쓸쓸히.... 지키구 있구.. 토욜 새벽 그 많던 손님들은 다 어데루 갔는지...
썰렁한 발까지 싸한 한기에... 그만.... 온풍기의 운전 버튼을 눌러버렸네여..
지금 온도는 15도 맘 같아선 두대를 풀 가동해서.. 사우나루 만들구 싶지만..... ㅠ.ㅡ
잠시후면 ... 청소 시간.... 담배 때문에.. 입안두 텁텁하구.. 해서 가글이나 해볼까 생각했지만..
영 귀찮구... 다시 담배루 손이 가버리네여.. 젠장.... 담배 끊는 방법 좀 누가 알려주셈...
님들중에 PC방 알바 하는 사람 없나여?
넘 심심해여... 겜두..... 영화두..... 손님들과의 노가리두.. 영 씁씁하네여..
오늘 여기 첨 왔어여... 님들 글 올린거 계속 봤는데... 좋더군여..
그래서.. 무턱대구.. 가입해버렸져... 원래.... 그 머시냐.... 회원 가입할때 나오는 여러가지 요구 사항이 정말 싫은데..... 그냥 꾹 참구 해버렸어여... ^^
어~~유~ 추버라..... 님들.... 제발이지... 여기 이 집이... 새벽의 저를 달래줄 수 있는 좋은 집이 되어 주었음 하네여... 정말루여.. ^^
쫌 있음 크리스마슨데........................................................................................................
그 날은 멀하고 있을까여... 그냥 담담합니다.. 작년에 나라일을 할때는 올해 크리스를 두고두고 벼렀는데.. 이거 원............. 살기 싫습니다.... ㅠ.ㅡ
또 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