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사토라레를 본것같아여~(-.-;)a
미용실에 컷트f를하러갔는데요...
컷트하는중에 미용사가 지속적으로 혼자서 중얼중얼데더라구여..*^^*
그래서 좀 정신상의 이상이있는사람이 아닌가~하고 그러려니했어요~
암튼컷트끝나고 샘품하고 마지막에 드라이하면서 셋팅하는데
미용사가 자기딴에는 요즘유행하는 스타일로 한번해본답시고
스타일기로 머리를 바람머리로 마는거예여....의견도 안물어보고..T_T
그래서 제가 "어~머리그렇게하지마세요오~"
라고했더니 미용사가 넌지시..하는말 "거 참 말많네.." (저 말 몇마디안했습니당 ^^)
세상에나 쇼킹해써여~설마 손님인저에게 한말이라고 생각도못하고
잘못들었겠지했져..^^
그래서 "저겨..머리 그냥 드라이만대충해줘여~" 했더니...쿠쿵!
그 미용사가 표정의변화도없이 이번에도 넌지시..
"아~말많은사람 정말 질색이야~" 라고 하더라구여...>.<
순간 "뭐예욧!"하고 나서려다가...머리에스치는 영화가있었으니...그건바로..
'사...토..라...레.." 쿠쿵!
그렇지않고서야...아무런 표정도없이...저와의 특별한 감정적인사건도없이...
그런소리를 손님에게 할수있을까...??? 라고생각하며 특종이닷!싶었져...
마지막테스트...."머리만지지말라구욧!"했더니...
아까완다르게...."아..!예...그냥 됐어여..?"하며 중지하더군요..^^
그리고 일어나려고하는데..."아~말많은사람질색이야..."라고 들려오는 그목소리..
저 순간 화났어여...근데 주위손님도많고해서 예의상...중급정도의 카르스마를 풍기며
"지금 뭐라고하셨어여?"했더니...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친절한 모습으로 "아..예..수고하셨습니다.."라고 깍듯이 인사하더라구여..
그모습과 정황으로는 저가지고 말장난하는듯한 느낌은 전혀못받고 제가 잘못들은게아닐까
하는 느낌만 강렬히 다가왔어여..@_@ 뭐에홀린듯...
영화상의 근거로 추리를 해보자면...
그 미용사는 천재적인미용기술을지닌 미용사가 틀림없습니다...아마 미용협회측에서
보호하고 있을지도...T_T
컷트하는중에 미용사가 지속적으로 혼자서 중얼중얼데더라구여..*^^*
그래서 좀 정신상의 이상이있는사람이 아닌가~하고 그러려니했어요~
암튼컷트끝나고 샘품하고 마지막에 드라이하면서 셋팅하는데
미용사가 자기딴에는 요즘유행하는 스타일로 한번해본답시고
스타일기로 머리를 바람머리로 마는거예여....의견도 안물어보고..T_T
그래서 제가 "어~머리그렇게하지마세요오~"
라고했더니 미용사가 넌지시..하는말 "거 참 말많네.." (저 말 몇마디안했습니당 ^^)
세상에나 쇼킹해써여~설마 손님인저에게 한말이라고 생각도못하고
잘못들었겠지했져..^^
그래서 "저겨..머리 그냥 드라이만대충해줘여~" 했더니...쿠쿵!
그 미용사가 표정의변화도없이 이번에도 넌지시..
"아~말많은사람 정말 질색이야~" 라고 하더라구여...>.<
순간 "뭐예욧!"하고 나서려다가...머리에스치는 영화가있었으니...그건바로..
'사...토..라...레.." 쿠쿵!
그렇지않고서야...아무런 표정도없이...저와의 특별한 감정적인사건도없이...
그런소리를 손님에게 할수있을까...??? 라고생각하며 특종이닷!싶었져...
마지막테스트...."머리만지지말라구욧!"했더니...
아까완다르게...."아..!예...그냥 됐어여..?"하며 중지하더군요..^^
그리고 일어나려고하는데..."아~말많은사람질색이야..."라고 들려오는 그목소리..
저 순간 화났어여...근데 주위손님도많고해서 예의상...중급정도의 카르스마를 풍기며
"지금 뭐라고하셨어여?"했더니...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친절한 모습으로 "아..예..수고하셨습니다.."라고 깍듯이 인사하더라구여..
그모습과 정황으로는 저가지고 말장난하는듯한 느낌은 전혀못받고 제가 잘못들은게아닐까
하는 느낌만 강렬히 다가왔어여..@_@ 뭐에홀린듯...
영화상의 근거로 추리를 해보자면...
그 미용사는 천재적인미용기술을지닌 미용사가 틀림없습니다...아마 미용협회측에서
보호하고 있을지도...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