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뿐인 지구환경 걱정, 일상 속 실천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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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지구환경 걱정, 일상 속 실천이 필요할 때

개인적인 것은 자율에 맡기더라도 환경단체들은 공식적인 모임에서나마 채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지구 온난화 문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가고 있다. 최근 뉴욕시 같은 경우에도 ‘공립학교는 주 1회 정도 채식을 하겠다’고 뉴욕시장이 발표했고 네덜란드는 환경을 위해 고기를 제한해야 한다면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정부 공식행사에서 ‘채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육식을 하겠다’면 따로 신청해야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참석자가 ‘비건’(채식주의자)은 아니지만 채식 식단을 중심으로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리나라 공식 행사에 비건을 위한 채식이 아예 준비되지 않는 것과는 천양지차다. 환경문제를 푸는 열쇠로 채식으로 해야 하는데 이런 주장을 환경단체가 받아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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