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카바난트 간략평
Cannabiss
5
1264
1
2017.08.06 22:02
프리퀄 시리즈를 데이빗 핀처 감독이 맡았다면 더 나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에이리언 시리즈에 원한이 맺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야 분풀이를 지대로 했을텐데 아쉽다
스콧옹은 나이가 너무 많아서 감을 잃은 것 같다 은퇴해야 될 나이도 한참 지난 것 같다
사실 스콧옹의 필모를 보면 워낙 다작을 찍는 할아버지 인지라 제대로 된 작팜이 나오기가 어렵다
글래디에이터 이후만 봐도 지금까지 17년동안 14편의 작품을 연출했으니 1~2년씩 찍어댄 셈이다
아무리 거장 감독이라고 해도 이런 식이니 제대로 된 작품이 하나라도 나올 리가 있을까?
지금이라도 늦었으니까 스콧옹이 계속 연출을 맡아야 한다 남은 두편까지 무사히 찍길 바라면서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