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속한 마이폴더넷 클럽에 올린 글을 다시 올립니다...
그냥 참고바래요~

감상환경::

눈에띄는 17인치 TFT LCD (모니터엔 Neo View라 써져있음...)
본체 삼보컴퓨터
펜티엄4 1.7GHz
RAM 256MB (사양에 비해 딸린거 같음)
글픽카드 ndvia TNT M64 (솔직히 투자를 안하는군...)
OS  Windows XP (돈많은척 하기는...차라리 강의동을 지어주지.쯥)
감상프로그램 PowerDVD 3.0  (이건만 깔려있다..)

학교에 새로생긴 전자정보원이란 곳에서의 DVD 첫 감상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참고    전자정보원의 피씨 활용일기
  학교가 미친거 같다..이런 시설을 마련하다니
  대충세어보면...컴만 40여대 되는거 같다...오버인가...아니다
  DVD자료검색코너,인터넷검색코너,VOD검색,위성청취코너,미니컴포넌트
  스캐너.레이저프린터 등 꽤 많은 시설이다
  그중에 CRT모니터는 한대도 안보인다...다 LCD모니터다
  15인치가 20대정도 되지만....DVD검색코너와 위성청취코너
  그리고 VOD자료실은 모두 17인치이다...
  내가보기엔 분명 17인치인데...내 친구들은 다들 19인치란다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암튼 그렇다
  내가 다시 생각하지만..학교가 미친게 분명하다...
  등록금 9%나 올리더니...여기에 쳐바른듯 싶다..ㅋㅋ)

D빅으로만 보던 영화를 처음으로 DVD 를 느껴봤따..
확실히 사운드도 웅장하였고.....그래픽도 더 좋게느껴졌찌만..
그다지 그래픽카드도 않 조은데...LCD라 그런가....
근데 솔직히 별차이없다.....당근 D빅도 원본은 DVD가 아닌가!

브레이브하트를 처음 봤다고 하면 의아해 하실분도 많으실것입니다
어찌 이 명작을 아직도 안 밨단 말인가....하면서말이죠...쿄쿄

티비에서 자주 하는건 보았지만...극장에선 보기는 글렀고...
그 당시 제가 영화에 무뇌안이엇기때문에..이름만 들었죠...
그렇게 놓친 명작들이..으아아아아~안타깝죠
비디오로 볼려고 했었죠...첨엔..

하지만...D빅을 접한후로...그에 대한 생각도 너무나도 멀어져갔고
비디오빌리러 간지가....언젠지...기억이 가물가물....케케

그래서 D빅으로 좋은 화질을 입수하게 되면 보리라 하고 밀어둔게
오늘까지 왔죠....

그래서 이참에 학교에 새로생긴 피씨실에서 맘먹고 보리라 빌려서
앉었습니다...영화본자리가 바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자리죠.
보면서도 다 보면 감상 한자리 쓰고 집에 가야지 하고
지금 다보고 일케 쓰고 있습니다..

꽤 길군요...DVD껍데기보니... 177분으로 되있네욤.
첨엔 두장이길래...나눠져있는줄 알았두만....
역시 DVD더군요...한장에 다 들어있더군욤...
나머지한장은 쉽게 말해 보너스시디 영어로 설명되있는데
다큐멘터리-멜깁슨의 브레이브하트:감독으로써의 열정
(Documentary-Mel Gibson's Braveheart:A Filmmaker's Passion)
이정도의 해석이겟죵...단어가 그래도 쉬워서...ㅋㅋ

전 브레이브하트가 멜깁슨 감독인지.....소피마르소가 나오는지
보면서 알았습니다..크헉....소피마르소는 어찌나 이삐던지...쿠쿠
젊었을때인가 그런가보죵..하튼 계속 스토리에 걸리더군요.얼굴보느라..케

첫 디브디를 이 영화로 보게 된것을 무척이나 지금까지도 감동으로 느끼고 있고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 친구랑 같이 보러왔는데 첨엔 아마데우스를 빌리더니..전에 밨는데
재미있어서 또 본다고 틀더니....다 보고는 하는말....2부였다!!!
1부는 어디있는거냥냥..물어보니 원래 없답니다..ㅋㅋㅋ
그래서 동감을 빌려오더군여....안봤대다..그 명작을...암튼!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군...프리덤~~~~~~~

전에 다른 애들이 말할때 무슨 말인가했네....그때는 본것처럼 아는체
하던게 생각나는군...컬컬

패트리어트 못지않게 잔인한 면도 많은거 같고....열어덟세이용가네욤..

줄거리는 말해봤자...필요도 없고..못 보신분들을 위해 그건 남겨놓을께욤

내용이 괜히 길다고 느껴지시죠....잡다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네욤...
특히나....학교자랑해서 욕먹는건 아닌지몰라요.....
그냥 저두 감탄에 놀란나머지...이해해주실거죠???

암튼 다음엔 더 만족스러운 평으로 다시한번 다가 가겠습니다...
(무슨 연예인맨트같군...헬헬)

그때까지 열분들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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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인터넷은 월요일에 설치 온다네욤..밀려잇어서..어제신청했눈데
하나포스 케이블라이트 한달에 다 해서 34500원...1년약정..방학빼면
1년못채울거같아욤...위약금이 안쓴달 곱하기 2500원이래요...
전 한 만원정도 담에 내야대지 않을까....내년초에 군대가니깐요..흑흑
사용료는 룸메이트랑 나눠낼꺼니깐..부담되지는 않겠지만..
넘 비싸.....아파트에 살면...엔토피아 하고싶다....
또 참고로...제가 사는 하숙집 건너에 아파트가 하나 생겼답니다
월세인데...보증금이 천만원이 넘는지라 못 들어갔지만...
플랜카드보니깐...메가패스 엔토피아 들어갔네욤...헐헐
가격은 알아보니...34000원정도....넘 가슴아퍼...
속도가 50메가라나....90메가나오는사람 밨음....그러니깐
초당 10메가군....미쳤어..아주...부러워서 그래요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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