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헬게이트를 한번 열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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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헬게이트를 한번 열어볼까 합니다

S Cannabiss 39 541 2

제가 갖고 있는 자료를 다 지우고

RARBG x265 릴로 다 교체해버리겠습니다

근데 세상에 내세울만한 릴?은 아니지만

내가 몇년동안 인코딩한 자료를 다 지우려니 좀 아깝네요

이게 정말 옳은 길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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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22 CIN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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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K x265 영화로 교체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외장 SSD 가격도 많이 싸졌교...
릴교체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UHD로 교체하면 또 나중에 8K x266이 튀어나올 테고... ㅋㅋㅋㅋ
5 하얀집  
맞습니다. x265면 충분할 줄 알고 모았는데 4K UHD가 나오니 그게 더 화질이 좋은게 보이네요.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어서 의미 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단순히 용량 압축의 장점뿐 아니라 x265가 화질면에서도 264보다 보통 우수한가요?

또 가끔 스마트 tv와 일반 티비를 포함해서 265가 재생되지 않은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티비라 코덱설치도 못하고..
음... x265가 x264보다 효율이 50%나 더 뛰어나다 이런 말은 솔직히 많이 과장됐고요
RARBG가 x264는 2500Kbps를 줬는데 x265는 2000Kbps의 비트레이트를 할당한 걸 보면
많아도 20% 정도는 x265가 효율이 더 높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화질도 더 좋고요
x265가 TV에서 재생이 되지 않는건 아직 HEVC라는 코덱이 상용화가 덜 됐기 때문입니다
그렇군요 비트레이트가 높을수록 동영상의 입자가 더 많아 고화질이 되었다고 하는데..
효율은 20%정도 높지만 결국 화질은 x264가 더 높은것 아닐까요? ㅜㅠ
5 하얀집  
같은 용량이면 x265가 화질이 더 좋습니다. 비트레이트 비교는 같은 동일한 코덱 간의 비교만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x264를 x265로 직접 인코딩 할 때는 비트레이트를 대략 80% 정도 적게 주고 있습니다.
음 동일한 용량에 초점을 둬야겠군요
어쩐지 265일때 쨍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비트레이트는 같은 코덱간의 비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