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주마!!!!!

자유게시판

디워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주마!!!!!

1 에레미야 4 5033 7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성철스님

심형래의 긍정적인 부분을 보는 사람은 그 인생에도 긍정의 힘이 작용할 것이고...
진중권의 긍정적인 부분을 보는 사람은 그 인생에도 긍정의 힘이 작용할 것이다...

진중권이든 심형래든...딱 5년만 후에 그들의 삶을 보면 지금의 논쟁이 누가 옳았는지 알게 될것이다..
자업자득이다...

희망을 품은 사람은 희망을 노래하게 될 것이고...
분노를 품은 사람은 절망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을 물이라 우길 수도 없고 물을 산이라 우길 수도 없다...
모든 것이 자신의 본질을 드러낼 때가 올 것이다...
자신의 믿음에 새겨진 이미지대로...자기 인생이 그려지겠지..
눈에 안보인다고...인터넷이고 토론질이고 갈겨댄 사람은...
자업자득하게 될 것이다...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하기보다...
겸손하게 하나라도 배웠다면..그 사람이 바로 진정한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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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나무그늘  
  하여튼, 디워 논쟁은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BR><BR>시끄러워서 도무지 잘 수가 있어야지...<BR><BR>들어보면 맨날 그 얘기가 그 얘기... (죽일 놈 아니면 살릴 놈...)<BR><BR>나도 좀 살려줘~~ 나도 잠 좀 자자~~
1 에레미야  
  잼난얘기 좀 올려주세요...요즘 뜸하시네..
1 ilMrae  
  희망과 분노라...
민중의 분노가 역사를 바꿔왔고 그릇되다고 생각하는것에 대한 저항과 소신이 시대를 자라게 했죠.

'희망을 품은 사람은 희망을 노래하게 될 것이고 분노를 품은 사람은 절망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그 명제는 상당히 위험한 적용이 될 수 있겠군요.

프로파간다적인 메스미디어나 집단의행동에 반해 거기에 대해 분노나 일갈이 발생하는건 지극히 건강하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정에 기댄 정서나 옹호, 일면 긍정적으로 따뜻하다는 시각으로 봐줄수도 있겠네요
그게 도를 지나쳐 치우침이 되고 집단적인 이상한 광기로 발달하지만 않는다면요.

긍정을 바라보는것은 좋지만 지나치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물론 남기신 글의 일부를 보고 생각나서 적어본말입니다.
쓰신 의도 전체를 매도하거나 딴지거는건 아니니깐 오해하지 마시구요 ㅎㅎ
5년뒤에 두분다 좋은 활동 하고 계시길 기대합니다.

물론 심감독님은 감독보단 충무로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제작자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
1 에레미야  
  정정.."희망을 품은 사람은 희망을 노래하게 될 것이고 분노"만" 품은 사람은 절망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