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실시할까요.. 자막에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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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실시할까요.. 자막에 관련된.....

M 再會 6 10453 0

몇달째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있는


 


자막에 관련된 설문조사 시작할까요....


 


 


설문조사 페이지가 보강되어 중복투표가 되지 않으며


 


투표 항목외에


 


해당 투표에 대한 찬/반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가 필요하시다고 생각되시면 댓글 남겨주시고


 


항목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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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고운모래  
네, 투표하죠.

찬반투표에 대한 항목 중에 제가 제안하고픈 항목은
"현재는 엄지손가락 위 버튼만 있습니다. 여기에 엄지손가락 아래 버튼도 추가할까요 말까요?" 입니다.
참고로 다른 싸이트들 보면 (영화 평론란이라던가), 대부분이 둘 다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위는 "좋다, 찬성, 추천"의 뜻이 있으며
아래는 그 반대의 뜻으로 "나쁘다, 반대, 비추천"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매 게시마다 예를 들어

위가 55개 아래가 3개,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될 것입니다.
1 고운모래  
그 다음으로의 항목은

"자막 별점 표시 제도를 도입할까요 말까요?" 입니다.

통상적으로 별은 5개로 하며, 별 다섯개 중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눌르면 집계가 됩니다. 예를 들어 3번째 별을 눌르면 별 세개가 되고, 그런 별 갯수의 합산의 평균이 화면에는 별 갯수로 표시가 될 것입니다.

단, 누른 사람 수가 5명이 넘어가기 전까지는 표시하지 않습니다. 이건 보통 NR (Not Rated) 표시 또는 무표시합니다. (잘 모르겠거나, 뭐든 도통 관심이 없을 경우입니다.)
1 고운모래  
투표는 하되, 사족이나 군더더기나 잡음이나 비평 논란은 없이

되도록이면 간단하고 신속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였으면 합니다.
S MacCyber  
좀 부족한 자막이라는 표시를 꼭 하게된다면 최대한 순화된 표현을 썼으면 합니다.
고의가 아닌 이상 열심히 한 작업에 대해 비난이 아닌 더 분발하라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말이죠. 

'비추' 보다는 '수정 요망', '미흡'(이런 것도 적절한 느낌은 아니지만요 ^^;)식의
단어였으면 좋겠는데 너무 세분화보다는 '만족'과 '보통' 정도의 평가를 기본으로
많이 부족한 자막, 엉터리 자막 등은 기존의 방식대로 댓글로 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어떨가 싶습니다. 그냥 의견이니 다른 생각들도 말씀해 주세요.

자막 별점은... 포탈 사이트 영화평점에서 보듯이 결과에 따라서는 말보다도 더 적나라한
느낌을 주는 점을 조심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별1개와 별5개의 차이는
극과 극이니까요. 그리고 영화는 자기가 느낀 흥미도대로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자막 자체에
대한 평가는 원어 이해도가 상당 수준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사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고 보기도 좀 어려울 듯 싶구요.

전에 의견 나온대로 1차 투표는 '자막 선별제가 필요한가'를 기본으로 하고 - 물론 발제
내용이 머릿글에 있어야겠죠 - 2차 투표로서 그 방법론을 몇가지 제시하여 좋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운모래님 의견대로 1. 추천과 비추천 (위 엄지 / 아래 엄지)
                2. 별점 ( 1 ~ 5 )
또는              3. 만족 / 보통 / 미흡    등의 방법이 제시되면 좋겠습니다.

방법은 더 좋은 의견들을 모은 후에 투표 항목으로 확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WAP공주마마  
네, 단어사용보다는 엄지손가락이나 별점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1 박영철  
오랜만에 들리는 느낌이군요.


자막평가에 (긍정적인) 추천란은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영화평가가 아니며  급수가 대단히 낮은 자막만 골라내기위한

일종의 검증작업이므로 한가지 항목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이 자막이 좋다'라는 표시는 전혀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만약 하게되면 자막 자체를 올려줘서 고맙다라는 행위에 대한 찬사표시가

섞여서 자막의 질에 대한 평가가 부정확하게 될 소지가 있을겁니다.

아울러 어느정도 감수해도 될 수준의 자막에 대한 평가가 호도될 우려도 있습니다.


자막에 대한 비추천 항목만 만들되, 댓글을 다는 조건으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은 비추천을 하지 않고도 달 수 있지만

비추천을 했다면 반드시 댓글을 달아야 하는 방식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비추'라든지 '교정필요'라는 용어선택에 관한것도 생각해 볼 문제지만

자막자료실란에 '수준이하 자막이라면 한표'라는 확실한 표식마크를 세련되게(?)

또 명확히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며 그것이 오히려 쉽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잘 하셔서 최저급 정도는 걸러내는 씨네스트의 시스템이 구축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