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TOUCH ORIGINAL | 엄마를 찾아서 – 걱정하지 마 엄마가 튀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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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TOUCH ORIGINAL | 엄마를 찾아서 – 걱정하지 마 엄마가 튀겨줄게

ㅎㅎ 웃었네요...

이거 광고 제작비가.... 후덜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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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17 달새울음  
진짜 엄마의 정체.... 오랜만에 빵 터졌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취로 맘스터치 맛없어서 이 광고를 보고 먹을 생각은 없지만서도요...
22 bkslump  
방금 모 사이트에서 본 맘스터치 창립 사유(?)
어릴때라 파파이스를 못가봤네요 ㅎㅎ

-펌-
해외 치킨 브랜드인 파파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제당 계열의 해마로에서 토종 패스트푸드점을 만들자는 취지로 탄생했다.
당시 미국 파파이스 본사로부터 조리법을 기술 이전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 맘스터치는 파파이스와 사실상 동일한 레시피와 메뉴를 가졌었다.
즉, 간판만 바꿔 단 것.
파파이스가 당시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로열티 비용이 아깝기도 해서이런 전략을 폈던 것이었다.
이 당시, 해마로에서는 파파이스는 도심이나 번화가에 입점시키며 매장 식사를 주력으로 하고,
맘스터치는 여타 치킨집처럼 주택가나 골목에 입점시키며 배달을 주력으로 하는 투트랙 전략을 썼다.
맘스터치는 본래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대한제당 자회사 TS푸드앤시스템(당시 TS해마로)에서 만든 브랜드이다.
한국 파파이스는 미국 파파이스에서 라이선스 및 기술 이전 조건으로 들여와 운영하는 것이었으며,
TS 측에서 이 기술을 바탕으로 라이선스 지불 없는 독자적인 프랜차이즈를 만든 것이다
8 널울또  
이런 개 똥 같은 스토리도
후덜 라인업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네요.  와 돈이 다인 세상에 딱 어울리는 광고네요... ㅋ
10 섬진나루  
실재하는 브랜드네요. 드라마 예고편인줄 알았는데... 치킨도 관심없고 드라마도 관심없는 저 동네 사람의 현실 체험.
1 unknown00000  
왐마 라인업 장난아닌데요 광고비올인했나...
11 dooyacom  
황교익 주장처럼 큰 닭 좀 먹어보자!!! 엄마 치킨이던 아빠 치킨이던....
M 再會  
제가 어렸을 적에는 큰 닭이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닭 한 마리 사오면 온 가족이 먹을 수 있었죠... ~~!
S 푸른강산하  
이건 뭐~ 왠 병맛~ㅋㅋ
8 BoA4  
딕션이 좋아야 하는 이유를 배울 수 있는 광고네요.
어떤 배우는 앵커가 말하는 수준
어떤 배우는 자막을 참고해야 하는 수준.
26 장곡  
재미있게 봤습니다.
34 금과옥  
ㅎㅎㅎ~
40 백마  
투자대비 수익성이 얼마만큼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M 再會  
대기업 계열사 인가 봅니다.
10 절륜감자  
결국 맘스터치의 광고감독은 금수저였군요... 빵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