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약했던 우리나라의 잘못도 있다.. ..
 손에 칼만 쥐어주면 강도였던 그들의 정치권에서 동방의 아주 작은 나라
한국은 약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를 짖밟았다...

수없이 많은 한국인들이 그들의 칼과 총에 짖밟히고 죽어갔다.
 한국인들의 시체앞에서 웃음짖는 그들...
지금이라도 할수만 있다면 맨손으로라도 헤엄쳐 건너가 다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아님 멱살이라도 부여잡고 욕이라도 퍼부어 주고 싶은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뒤로한채 뚝떨어지는 듯한 심장을 부여잡고...
그냥 이렇게 또다시...어쩔수 없는 내 자신을 ... 나약한 내 자신의 존재에 차라리
욕이라도 하고 싶다...

 절대로 잊지말자..나는 그들을 용서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하고 싶지도 않다..솔직히..
나의 이 글이..감정섞여 이성을 잃은 조선인의 작은 하소연이라 할지라도
 국제감각이 떨어지는 연약한 글이라할지라도... 괜찮다..
다만 글을 끝맺는 순간에도 화는 식지 않는다... 그것이 짜증나고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