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액정 깨졌다고.. 노트북 버리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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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액정 깨졌다고.. 노트북 버리고 갔는데...

M 再會 4 5212 0
소비자가 액정 깨졌다고.. 노트북 버리고 갔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마음에 수리해본다고...
주섬 주섬 고치다보니..
 
액정 9만원
키보든 2만8천원
아답타 2만3천원
하드디스크 중고 160기가 4만원...
 
토탈 운송료까지 19만원 가까이 들어갔는데....
 
중고나라에서 검색해보니 같은모델 중고 가격이 20만원...
 
ㅜ,.ㅜ
거기에 다가 이거 가끔 꺼지기까지..
 
어찌해야 하오리까.. !
 
ㅜ,.ㅜ
 
보드는 아직 3년 안넘었으니 다음주에 교환요청하고...
그래도 돈 번 느낌은 전혀 없음...!
이넘으 거지같은 근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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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7 자욕양이친부대  
시간, 노력까지 합치면 적자인거 같은데...

근데 전원꺼지면 치명적인데요..ㅎ
1 KDisaster  
버리고 간 고갱님을 찾으세요 ㅋㅋㅋ
1 다시마  
파손 놋북이나 컴터는 부품용으로 나두고 계세요.
간혹 부품용으로 나두었다가 나중에 요긴하게 쓰이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물론 그럴 정도라면,  본인이
하드웨어 조립이나 수리에 좀 취미가 있어야 해요. ^^
6 TrustNo1  
중고가는 더 떨어지는데에~ 흐흐
그래도모 잘돌아가면 좋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