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됐던 옥외 광고들 - 미국
미국에서 논란이 됐던 옥외 광고판들 중 몇 개입니다.
너무 정치적이거나 외설적이거나 비윤리적이거나 이유는 다양하지만
모두 논란 후 광고를 내렸다고 하네요. ^^
![](/data/cheditor4/1107/110724_cf2b403b514988e12e42cbc0776095ee_uzzK5gWLeDyLrTi8Oft8H6.jpg)
세계적인 동물 권익 단체 PETA의 광고인데 섹스를 너무 하면 '작은 타이거'(=고양이)에게
나쁘다면서 중성화를 해주라고 권고하고 있죠.
![](/data/cheditor4/1107/110724_cf2b403b514988e12e42cbc0776095ee_8BqrP4YPLjv33icnfAx5FAzS.jpg)
얼핏 봐도 깜짝 놀라게 되죠? 사실은 프로포즈를 기다리는 데 지쳤다며 여자가 빨리 반지를
끼워달라는 제스처이고 그걸 부추키는 다이아몬드 회사의 광고예요.
![](/data/cheditor4/1107/110724_cf2b403b514988e12e42cbc0776095ee_9SdDP9A43Q6edP1tHnkbZHybrr.jpg)
인생은 짧으니 바람을 피라고요? 유부남, 유부녀들을 위한 만남 사이트 광고였으니 얼마나
욕을 먹었을까요?
![](/data/cheditor4/1107/110724_cf2b403b514988e12e42cbc0776095ee_PZE6fciTE.jpg)
밑도 끝도 없이 좀 더 가까이 오라니? 가까이 가면 죽을 수도 있을 텐데요?
네, 그게 목적입니다. 장의사 광고라는군요. 이걸 기발하다고 해야 할지...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