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어봤는데 이름은 기억 안 나는 곡 100선
소서러
15
954
1
2020.11.08 20:53
헉...ㅋㅋㅋㅋㅋㅋㅋ
주옥 같은 클래식 음악 명곡들은 제게 있어서 그냥.. 본래 제목이나 작곡가는 들어본 적 없고
아름다운 선율과 장대한 화음으로 심리적인 폭을 변환시키고
마음에 자리잡는 원리로 작동된다고 종결지어야겠습니다...ㅎㅎㅎㅎ
영화와 ost와는 달리 이쪽 세계의 명칭들은 많이 문외한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정성스럽게 한글자막 달아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1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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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 하면 바로 공포게임 생각나는 아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곡조와는 별개로 이블 위딘 시리즈가 바로 떠오르죠.
공포감 쩌는 내용 전개의 게임 내에서 세이브룸이 근처에 있을 때 들려오는 드뷔시의 달빛.
드뷔시 달빛 곡이 들리기 시작하면 세이브룸 찾아서 세이브 해야 할 듯 한 느낌이 물씬~
옛날옛적 오락실 게임 중에 은행강도 잡는 게임이 있었는데
문 3개가 랜덤으로 열리면서 은행강도일 경우 총으로 쏘고 고객일 경우 총 쏘면 안 되고 하는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고
이 은행강도 잡는 게임과 함께 기억되는 곡이 스콧 조플린의 파인애플 렉 곡이군요.
그런데 너무 오래전의 게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ㅋㅋ
게임 중에서 의외로 음악과 함께 기억되는 작품이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곡 소개만 하는 영상이라 곡이 너무 짧게 나오는 것이 아쉬워요. ㅋㅋㅋㅋ
아름다운 곡조와는 별개로 이블 위딘 시리즈가 바로 떠오르죠.
공포감 쩌는 내용 전개의 게임 내에서 세이브룸이 근처에 있을 때 들려오는 드뷔시의 달빛.
드뷔시 달빛 곡이 들리기 시작하면 세이브룸 찾아서 세이브 해야 할 듯 한 느낌이 물씬~
옛날옛적 오락실 게임 중에 은행강도 잡는 게임이 있었는데
문 3개가 랜덤으로 열리면서 은행강도일 경우 총으로 쏘고 고객일 경우 총 쏘면 안 되고 하는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고
이 은행강도 잡는 게임과 함께 기억되는 곡이 스콧 조플린의 파인애플 렉 곡이군요.
그런데 너무 오래전의 게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ㅋㅋ
게임 중에서 의외로 음악과 함께 기억되는 작품이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곡 소개만 하는 영상이라 곡이 너무 짧게 나오는 것이 아쉬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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