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압주의) 역사상 최대의 성형수술
※ 다소 충격적일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방관으로 활동하던 패트릭 하디슨의 모습
임무 수행중 당한 사고가 원인이 되었음
수술 전후 사진
사고 전 하디슨(좌측)의 모습과 안면을 기증한 데이비드 로드보(우측).
로드보는 26세로 자전거 사고로 뇌사에 빠진 후 얼굴을 기증했다.
의사들은 로드보가 사망한 뒤 그의 얼굴의 틀을 떠서 진짜 같은 실리콘 마스크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장례식을 치룰때 가족들의 충격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다.
수술사진 나갑니다 다소 징그러울 수 있음 !!
수술전. 이미 70번 이상의 화상수술을 받은 모습
귀에 심한 화상을 입어 탈착 가능한 인공귀를 사용중이었다 (사진엔 나와있지 않음)
인공귀를 붙이기 위해 핀을 박은 모습
얼굴에 절개할 부분을 표시
절개할 곳을 표시한 모습. 수술은 26시간이 걸렸다
사용된 도구만해도 1,000가지 정도
기증자의 얼굴을 벗겨내는 중
안면이식 수술엔 총 100여명 이상의 의사, 간호사, 기술자, 지원 인력이 동원되었다
두피를 벗겨내려 하는 중
오른쪽의 원같은 흉터는 예전에 의사들이 두개골을 열었던 흔적
기증자 얼굴에 덮은 실리콘 마스크
벗겨낸 기증자의 얼굴을 보존액에 넣었다
(수술전 1시간 정도전부터 보존액에 있었음)
수술과정 전체가 기록되었다
경동맥과 새 얼굴의 내경정맥을 연결한 직후.
얼굴 한 쪽이 붉은 이유는 혈액 공급이 복구되었기 때문이다
수술직후 부어오른 모습
이식 후 안정시키기 위하여 신경 두 곳, 혈관 네 곳, 뼈 네 곳을 연결해야했다.
2015년 7월 15일. 수술 71일 후의 모습
옆모습
뒷모습. 새 얼굴과 두피를 꿰맨 흉터가 보인다
2016년 2월. 수술후 약 6개월 후의 모습